하루 하나씩이나마 글을 써 보려고 만만한 자게만 쳐다보기 뭐해서

해외사용자 소모임이야 옛날에 가끔들렸었지만, 
그 외의 소모임은 가본적이 없어서 이참에 관심한번 가져볼까 하는데

그 소모임 개설 당시에 있었던 분이야 그 소모임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글을 쓸수 있는지 알 수 있지만

그냥 제목만 봐서는 난해한 소모임 제목도 더러 있네요

어떤 소모임인지 안내해주는 안내글이 모두 있으면 좋으련만 대부분의 소모임에는 안내글이 없네요

허기야 이름만 봐도 소모임성격을 알수 있는 소모임도 많습니다 마는

써글모 소모임에 가보니 친절하게도
'짧은 글이나 소설 쓰기 모임 게시판 입니다." 라고 안내를 해 주기는 한데

근데, 써글모는 무슨 뜻인가요?
"써(쓰라 써) + 글 + 모임" 그런 뜻인가?

그럼 주제에 관계없이 아무글이나 써도 되는 것이라면 "자게"보다는 아량이 더 넓네요
근데, 왜 2018년 일년동안의 총게시물이 모두 3개 밖에 되지 않았는지 궁금+궁금

주제도 제한이 없고 찾는 사람도 많지 않는 이곳

매일 매일 글 하나씩 부담없이 올리기에는 아주 적당한 Target 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