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주인을 본 고양이

https://www.youtube.com/watch?v=PH6tndKoToc

묵공 님이 작성하신 글 안에 고양이와 
이 고양이 집사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서 집어왔습니다.

물에 빠진 주인을 본 고양이 < 오리지널 버전
https://sir.kr/cm_humor/147507

오리지널 버전에 고양이 표정이 제가 아는 고양이 모습이거든요.

갑자기 고양이는 왜 물을 무서워하지? 싶어서 검색해 보았고요.

아직 정리는 모두 못 했으나, 진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과 함께한 1만 년, 너무 길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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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물을 싫어(두려워)하죠?

https://ko.wikipedia.org/wiki/고양이과

대부분 고양잇과 동물들은 물을 싫어하는 습성이 있지만 
호랑이, 재규어는 예외다. 
호랑이는 유일하게 수영을 즐기고, 
물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진화학적으로는 사향고양이과, 하이에나과, 몽구스과에 가깝다. 
첫 고양잇과는 4000만 년 전 에오세에 출현했다. 
기원전 20~50세기경에 길들여진 집고양이가 있고, 
이의 야생종이 아프리카와 서아시아에 서식하고 있다. 
현존하는 종은 39종이다. 고양잇과 동물로는 
사자, 호랑이, 표범, 재규어, 치타, 살쾡이, 퓨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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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고양이
현존하는 모든 고양잇과 동물들은 대략 1,500만년 전에 
하나의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것으로 추측되며, 
그 중 고양이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것은 
사막고양이(Felis Silvestris Lybica)라는 동물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African_wildcat

중동에 살던 인류가 약 만 년 전에 사막고양이를 가축화하여 
인간과 함께 살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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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atoblancokr&logNo=220704649421

사막에서 살아왔기 때문, 야생에서 살았던 본능이 남아 있어
익숙하지 않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고양이 바깥털은 방수가 잘 되지만 속 털은 방수가 되지 않아 
물에 젖게 되면 무게가 나가고 활동성이 떨어진다.
사냥하기 위한 민첩함이 떨어지며, 
적의 공격에 잠재적으로 노출된다 생각하여
몸에 물이 묻으면 불안해 한다.

젖은 몸은 마르면서 기화열로 인해 체온이 떨어진다.
일교차가 큰 사막에서 살았던 고양이는 
몸에 묻은 물이 체온을 떨어트릴 경우
생존에 위협을 느끼기 때문에 몸에 물이 묻는 것을 싫어한다.

또한 물을 잘 먹지도 않는다. 사막에서 태어난 야생의 본능. 
사막에서는 먹이를 잡아 먹으면 먹이에 들어있는 수분을 섭취한다.
필요한 수분을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건식사료를 먹은 우리 아이들은 물을 잘 섭취하지 않으면
요로결석이나 신장에 문제가 생긴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 억지로 목욕을 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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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649386

대부분의 고양이는 중동에서 약 9,500년 전부터 
길들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동출신, 즉 사막출신인지라 
물과 친하지 않았을 것이다.

https://www.fundamentallyfeline.com/about/

고양이 행동 전문가 인그리드 존슨(Ingrid Johnson)은

"고양이들은 아주 건조한 환경에서 
역사적으로 진화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의 가정 고양이들 중 대부분은 물에 대한 경험이 
아주 적은 사막 고양이 출신이고요. 

고양이 가운데서도 뱅갈, 사바나 캣, 터키 반, 터키시 앙골라 중 
일부는 집 안에서도 수도꼭지로 장난을 치는 등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터키에서 진화된 고양이 품종은 물을 즐길 줄 알고, 
털 코트에도 약간의 방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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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http://lg-sl.net/product/infosearch/curiosityres/readCuriosityRes.mvc?curiosityResId=HODA2012110100

태생적으로는 아프리카 사막에서 태어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막에서 사는 동물은 물을 접할 기회가 매우 드물 수밖에 없으며
결과적으로 고양이는 물과는 가까울 수 없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동물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좀 더 자세한 이유는 고양이 털에 있습니다.
고양이 바깥 털은 방수가 제법 잘되는 편이지만 속 털은 
방수가 되지 않아 물에 젖게 되면 무게가 많이 나가게 되기 때문에
고양이의 활동이 매우 불편하게 됩니다. 예외도 있긴 하지만
이런 이유로 고양이는 대부분 물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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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좋아하는 고양이 품종 6가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vm_michael&logNo=130139994356

Turkish Van

https://en.wikipedia.org/wiki/Turkish_Van

Bengal

https://en.wikipedia.org/wiki/Bengal_cat

Turkish Angora

https://en.wikipedia.org/wiki/Turkish_Angora

Maine Coon

https://en.wikipedia.org/wiki/Maine_Coon

American Bobtail

http://cfa.org/breeds/breedsab/americanbobtail.aspx
https://en.wikipedia.org/wiki/American_Bob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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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잇과 동물들은 대부분 (호랑이, 재규어 제외)

물을 싫어하는데 왜 그런 것일까요? 
https://tip.daum.net/question/83298811

아래 내용은 이 링크 안에서 모두 가져왔습니다. ~~

? 나머지도 그러네요? ㅋ

고양이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좀 더 알았네요!

고양이과 동물들의 대부분은 아프리카 사막에서 태어난 동물입니다. 
그래서 선천적으로 고양잇과 동물들은 물과는

가까울 수 없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답니다.

고양잇과 동물들의 바깥 털은 방수가 잘 되는 편이지만 
속 털은 방수가 되지 않아 물에 젖게 되면 무게가 많이 나가게 되므로 
활동이 불편해져 대부분의 고양잇과 동물들은 물을 싫어합니다.

또한 고양잇과 동물들은 더위와 추위로부터 보호해 주는 털이

물에 닿게 되면 그 보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위나 추위를 타게 되므로 물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또한 고양잇과 동물들은 물도 아주 소량만 섭취하기 때문에

물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고양잇과 동물들은 원래 깔끔한 동물들이라서 
자신의 몸을 깔끔하게 하기 때문에 털에 물을 묻히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것입니다. 털이 물에 젖고

그 물이 피부에까지 닿아 마르지 않으면 피부병이 생깁니다. 

그리고 자신의 냄새도 지워지죠. 이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신의 영역에 매일 다니며 자신의 냄새를 묻혀

자신의 영역을 알려야 하는데 그걸 못 하게 되니까요.

영역 빼앗긴 맹수는 굶어 죽어요. 

고양이를 목욕시키면 피부가 건조해지며, 
다른 고양이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페로몬 물질이 씻겨 나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자신의 신체를 깨끗이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걸 갖추고 있다.
침에는 기름 성분을 녹일 수 있는 천연세제가 함유돼 있으며, 
혀에는 가시가 돋쳐 있어 몸에 묻은 오물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물론 집고양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개체가 물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다.

후트 교수는 “분무기로 겁을 줘도 운동화를 뜯고 있는 고양이 중 
70% 정도만이 장난을 그만둔다”며 “목욕을 즐기며 
물속에서 장난을 치는 고양이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밝혔다.

하나,
가장 그럴듯한 설명은 많은 고양잇과 동물들의 조상들이 
대체로 건조한 지역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물과의 경험이 별로 없다는 얘기다. 
호랑이는 필요하다면 헤엄을 주저하지 않지만, 
사자는 물을 질겁한다는 것이 이 설명을 뒷받침한다. 

둘,
또 다른 그럴듯한 설명은,

갯과 동물들은 후각을 주로 먹이를 찾고 
천적을 피하는 데에 사용하는 반면, 고양잇과 동물들은 
(아마도 거기에 덧붙여) 영역과 관계를 보장하기 위한 
소통에 후각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고양이의 후각 능력은 개보다 크게 뒤처진다. 
개는 3억 개의 냄새 수용기를,

고양이는 8천만 개를 갖고 있다고 한다.
고양이가 개보다 후각을 더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능력은 그 바람에 미치지 못하여 더 소중한 것이라고나 할까? 
물에 젖을 때 어쩌면 고양이는

자신의 냄새 센서가 오염된다고 느낄 것이다. 
코가 막히는 느낌?

셋!

또다른 설명은

고양이가 털을 애지중지한다는 것인데, 
호랑이나 재규어도 그루밍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처럼 피부를 관리하는 이유는
매우 예민하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서
이러한 피부에 물이 닿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우리와 달리 고양이 입장에서는
찬물의 정도가 매우 심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찬물을 특히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며
목욕을 시킬 때에도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시켜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양잇과 동물이 물을 싫어하는 이유는
피부가 예민하여 사람이 느끼는 것과 달리
차가운 정도를 더 심하게 느껴서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

Cats in Bathtub (NEW) (HD) [Funny Pets]

https://www.youtube.com/watch?v=O5rD9Gma_Z8

욕조 안의 고양이, 물이 좋은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