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도 신선함을 넘어 공해 정보
유튜브도 신선함을 넘어 공해
본문
과유불급이란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닌 듯..
1인 미디어의 강점도 있고.. 제약이 없거나 적어서 다양한 컨텐츠가
나오는거도 있고..
하지만 이런 것도 많아지니 겹치는건 그렇다치고..
가짜 뉴스를 비롯해 쑤레기 컨텐츠도 많아지고..
유튜브 베스트에 제법 쓰레기들이 올라오네요.
이젠 필터링 걸어야할 판..
아 근데 왜 애들 있는 집은 메인이 잔뜩 어린이 컨텐츠가 하핫
추천
0
0
댓글 11개

우툽뽕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니...
걸러들으세요. 이번 불산 문제도 국산화나 대체제한 대한 업계관계자의 말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미 개발이 끝났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데 이거 정말 반일을 떠나 정보혼란이 큰 문제입니다. 정보제공자로써의 지위를 스스로 내려 놓고 사는 놈들입니다.
걸러들으세요. 이번 불산 문제도 국산화나 대체제한 대한 업계관계자의 말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미 개발이 끝났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데 이거 정말 반일을 떠나 정보혼란이 큰 문제입니다. 정보제공자로써의 지위를 스스로 내려 놓고 사는 놈들입니다.

@묵공 지면 세상일 때도... 인터넷 세상일 때도... 그랬었지만.. 유튭의 영향력을 고려하면 더욱 심각할 듯.
가짜 뉴스 너무 심하고요.
정보를 다룬 콘텐츠도 내용도 안 맞아 오정보가 난무하네요.
아이들은 그대로 보고 배우기 바쁘고요.
저는 수시로 애들에게 맞다는 정보도 항상 변하는 것이 세상이니
무조건 믿지는 말라고 가르칩니다.
절대 하나만 보고 그것이 답이란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그냥 그런 것이 있구나! 정도만 접수하고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는 꼭 검색 먼저 하라고 합니다.
공해 수준이네요. 오정보 공해,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이 Youtube 이대로 두면
결코 구글도 좋은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
돋보기 안 끼면 오타가 난무합니다. 고쳤습니다. ^^
정보를 다룬 콘텐츠도 내용도 안 맞아 오정보가 난무하네요.
아이들은 그대로 보고 배우기 바쁘고요.
저는 수시로 애들에게 맞다는 정보도 항상 변하는 것이 세상이니
무조건 믿지는 말라고 가르칩니다.
절대 하나만 보고 그것이 답이란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그냥 그런 것이 있구나! 정도만 접수하고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는 꼭 검색 먼저 하라고 합니다.
공해 수준이네요. 오정보 공해,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이 Youtube 이대로 두면
결코 구글도 좋은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
돋보기 안 끼면 오타가 난무합니다. 고쳤습니다. ^^

@orbital 인기 많은걸 요즘 TV 에서까지 틀어주는데 내용 쓰레깁니다
@iwebstory 아, TV까지도 그들이 진출했군요.
인기가 뭔지 거짓 정보나 오정보는 사실 아니잖아요?
계속 이 상태로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도 변하니까요. 오정보에 질림. 사기 정보에 지침
이러면 가겠습니까? 멀지 않아 정리 되겠죠.
인기가 뭔지 거짓 정보나 오정보는 사실 아니잖아요?
계속 이 상태로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도 변하니까요. 오정보에 질림. 사기 정보에 지침
이러면 가겠습니까? 멀지 않아 정리 되겠죠.

@orbital 걸러서 보긴 합니다만... 도를 너무 너무 너무 심하게 지나친 거 같아서요.
@iwebstory 하긴 저도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가짜 뉴스도 심각하고 오정보가 난무하는 콘텐츠는 거의 ㅎㅎ
70% 이상은 될 것 같아요? 더 되나요?
사람이기에 실수로 또는 자신이 아는 정보가 전부인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콘텐츠를 만들고 표현할 정도가 될 때는
이왕이면 만드는 분도 좀 더 알아보고 만들면 좋겠어요.
애들이 보고 크거든요.
가짜 뉴스도 심각하고 오정보가 난무하는 콘텐츠는 거의 ㅎㅎ
70% 이상은 될 것 같아요? 더 되나요?
사람이기에 실수로 또는 자신이 아는 정보가 전부인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콘텐츠를 만들고 표현할 정도가 될 때는
이왕이면 만드는 분도 좀 더 알아보고 만들면 좋겠어요.
애들이 보고 크거든요.

호기심에라도 자극적인거나 이상한거 한번이라도 클릭하면 꼭 봤던 재생목록을 지웁니다.
그래도 가끔 추천으로 꼭 뜨더군요. 유투브가 한번이라도 보면 연관된거 슬금슬금 띄워서 추천해줍니다...
예전에 공포나 엽기쪽 슬쩍 눌렀다 한번 피보고 난 다음부터는 조심하고 있어요.
반대로 잘만 골라서 엄선된 사람들 위주로 보면 비슷한거 위주로 추천됩니다.
전 가끔 의심스럽거나 정 보고 싶은데 불안한 영상은 그 프라이빗 모드? 익명모드? 브라우져마다 이름이 다른데 그 모드로 들어가서 보곤 합니다.(pc기준)
혹시 그런 뉴스 관련된건 아마 좋은거든 나쁜거든 뉴스를 자주 보셔서 추천으로 뜬게 아닐까 싶군요. 유투브야 설마 정치성향을 나눌만큼 똑똑하다고는 생각 안하니... 어찌보면 그런 가짜뉴스 그런 사람들도 이런 시스템에 편승해 보통 뉴스 사이에 껴서 자기네들이 맞는거처럼 속이는거겠죠.
알면 알수록 유투브가 참 무섭다는거가(더 나가면 구글이) 새삼 느껴집니다.
아 보고나니 베스트 얘기를 하셨었군요. 추천이 아니라. 전 베스트는 거릅니다. 요샌 뭐 프로그램인가 작업인가 뭔가 써서 뻥조회수 올리거나 좋아요 작업하고 그러는거 같더군요.
그래도 가끔 추천으로 꼭 뜨더군요. 유투브가 한번이라도 보면 연관된거 슬금슬금 띄워서 추천해줍니다...
예전에 공포나 엽기쪽 슬쩍 눌렀다 한번 피보고 난 다음부터는 조심하고 있어요.
반대로 잘만 골라서 엄선된 사람들 위주로 보면 비슷한거 위주로 추천됩니다.
전 가끔 의심스럽거나 정 보고 싶은데 불안한 영상은 그 프라이빗 모드? 익명모드? 브라우져마다 이름이 다른데 그 모드로 들어가서 보곤 합니다.(pc기준)
혹시 그런 뉴스 관련된건 아마 좋은거든 나쁜거든 뉴스를 자주 보셔서 추천으로 뜬게 아닐까 싶군요. 유투브야 설마 정치성향을 나눌만큼 똑똑하다고는 생각 안하니... 어찌보면 그런 가짜뉴스 그런 사람들도 이런 시스템에 편승해 보통 뉴스 사이에 껴서 자기네들이 맞는거처럼 속이는거겠죠.
알면 알수록 유투브가 참 무섭다는거가(더 나가면 구글이) 새삼 느껴집니다.
아 보고나니 베스트 얘기를 하셨었군요. 추천이 아니라. 전 베스트는 거릅니다. 요샌 뭐 프로그램인가 작업인가 뭔가 써서 뻥조회수 올리거나 좋아요 작업하고 그러는거 같더군요.

@각주 인터넷이 그러했듯.. 블로그가 그러했듯.. 이젠 유투브 같네요. 영상이기 때문에 파급력, 중독성은 더욱 강할텐데 걱정이네요

로그인 없이 들어가면 메인창이 너무 난잡해서 요즘엔 거의 안 들어가게 되네요. 시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미님 그러게나요. 퀄 있는 컨텐츠까진 아니더라도 쓰레기들은 걸렀으면 하는데 구글이 은근히 방치하거나 도려 조장하니 문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