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버리셈.

@터져라 패러글라이딩이라면 바람 잘 불테니 세계일주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터져라 ㅎㅎ 올여름은 쉬십시오. ㅋ

그냥 해버리셈. 2

그냥 해버리셈. 3 (따라해봤슴돠..)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오늘 오죠?
제9호 태풍 레끼마는 중국으로 갈 것 같고요. 하지만,



제17호 열대저압부가 또 생겼습니다. 학이 될 것 같죠?
http://www.weather.go.kr/weather/typoon/report.jsp?tIdx=2&x=14&y=12
미루시다 보면 이번 달은 쉬셔야 할 것 같아요!

다시 일본으로 간다던데요?

유턴해가지고...

@킵고잉 가능할까요?
JTWC 예상이 가능한지 저는 감도 못 잡겠습니다.
단 한 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경우거든요.

우리 기상청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부산 찍고 대구 찍고 내륙에서 머무는 시간이
하루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힘도 많이 떨어진 상태고요.
일본 가고시마에서 한번 기운을 쓴 상태에다 우리나라 남해안
해수면 수온이 낮아서 애가 제대로 먹지 못하고 왔거든요.
한반도 아래와 일본 중간 해상으로 빠져나간 경우는
일본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로는
한국과 일본기상 당국 예측이 바를 것 같습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보신적 있습니까?
이런 경로로 태풍이 움직인 경우를 보신 분! ^^

@킵고잉 이거 아무리 들여다 봐도 이상합니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들어가서 저도 봤는데요.
야들 지금 놀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결정되었습니다. ~~



크로사 낙찰.

내용 정정하겠습니다.

우리 기상청은 열대저압부로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일본과 미국 기상당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힘이 동쪽으로 빠지면서
기압골의 변화가 생겨 우측으로 빠져나갈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상청만큼 한반도 주변바다(삼면만 바다)와
높고 낮음이 심한 산지(동쪽)와 평지(주로 서쪽)로 구성된 우리나라
육상조건을 잘 아는 통보관이 양국에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제85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높고 험난한
한반도의 동쪽 지점을 지나쳐야 하는데요. < 높은 산과 계곡 많음.

기운 빠진 놈이 무슨 힘이 있어서 다시 일본으로 가겠습니까!
여름이라고는 하나 높은 산과 계곡은 춥습니다.
프란시스코가 부딪혀야 할 장애물 또한 많습니다.
태풍은 지나가는 지역에서 잠열을 흡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뜨거운 수분도 공급 안 됩니다.
열을 더 뺏기는 조건의 지형을 지나가야 합니다.
이미 지친 상태로 들어옵니다.

열대저압부로 소멸한다는 우리 기상청 말씀이 와 닿습니다.
우리 기상청에 이제는 천리안 2호 위성이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천리안 위성과는 능력이 다르죠.
눈알이 하나였는데요. 이제는 3개입니다. ㅡㅡ.
여기에 한국지형을 가장 잘 아는 통보관이 예보를 합니다!!!
미국과 일본 기상당국이 쓰는 기종과 맞먹 가능하죠.
내년이면 2020년 우리만의 기상예측모델이 완성됩니다.
2011년 시작했으니 꼬박 10년 걸렸네요?
지금 곁다리로 사용하는 오정보만 더럽게 낸,
영국의 예측모델 아닙니다. < 한반도는 꽝, 영국지형에 강함

우리 기상청 예측이 맞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두 나라 땜시 이번에 피 봤으나
두 나라 덕분에 강한 대한민국이 될 겁니다!

열대저압부(TD)로 약화되었다고 합니다.
열대폭풍(TS)도 아니고 열대저압부입니다.
우리 기상청이 고생하셨네요! ~~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