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아무아에 이어 두 번째 '외계 손님' 온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5012800009

https://ko.wikipedia.org/wiki/이심률
기하학에서 이심률은 원뿔 곡선의 특성을 나타내는 값이다.

원뿔 곡선이 원에서 벗어나는 정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궤도이심률

궤도 이심률은 어떤 천체가 다른 천제 주위를 공전할 때,

그 궤도의 타원이 원 모양에서 얼마나 찌그러져

운동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맞나? 자신이 없네?

여하튼, 지구의 공전궤도는 타원형(원형에 가깝다)이다.

궤도 이심률(orbital eccentricity)이 0~1 사이에 있으나 
보리소프는 3.2에 달하고 있다.

가능하니까 이렇게 표현하겠죠?

천체의 궤도 이심률은 오로지 0~1 사이인 줄만 알았는데요.

이런 궤도 이심률이 가능한가요?

고무줄 분위기. ㅡㅡ/

보리소프 혜성은 태양에는 12월 7~10일쯤 가장 가깝게

근접한 뒤 12월 30일쯤 지구에 약 2억7천360만㎞까지

근접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름 약 10㎞의 천체가 
초속 30㎞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법 크네요? 약 6,600만 년 전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진 소행성 칙술루브보다는 200m 작지만요.

이 정도면? 전 세계 동식물이 1/2은 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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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선 궤도 ㅜㅜ

오늘은 이거나 배워야겠어요.

지구의 공전궤도만 생각한 바보가 그렇지 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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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06:14:35

고쳐야 할 곳이 있어 고쳐야 하는데 하면서도 돈이 뭔지! ㅋ

지구의 공전 궤도는!

https://ko.wikipedia.org/wiki/밀란코비치_주기

지구 공전 궤도의 모양은 시간에 따라 
거의 원형(0.005의 낮은 이심률)에서 
완만한 타원형(0.0034 ~ 0.058 사이, 높은 이심률)로 변화한다. 
현재 공전 궤도의 변화 주기는 10만년으로 보고 있다.
지구 공전 궤도의 평균 이심률은 0.028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세차_운동

세차운동과 밀란코비치 주기로 알려진 현상에 의해서 
지구의 공전 궤도는 달라진다.

https://ko.wikipedia.org/wiki/자전축의_세차운동
지구의 세차운동 : 지구는 (흰색 화살표 방향으로) 
하루에 한번씩 자전하며, 그 축은 (흰색원을 따라) 
천천히 회전하며, 거의 25,800년에 걸쳐 
그 회전의 주기를 마친다.

현재 궤도 이심률에서는 근일점과 원일점에서의 
태양 복사 에너지의 차이는 약 6.8%이고, 
거리 차는 3.4%(510만 km)이다.

지구의 궤도 이심률은 평균 0.028,

현재 약 0.0167로 거의 원형에 가깝다.
(위키백과)

빠진 이미지는 또 나중에

그리고 달이 완벽한 원형으로 유일하게 궤도를 돈다고 한다.

왜 그러냐고 한다. 나의 상상은?

지구가 보기보다 근육량이 많아서 그렇다.

생각보다 생명체가 많아서 에너지파가 강할 것임. ㅋ

달은 항상 한 면만을 보이면서 돈다.

왜 그렇겠어? 반대쪽은 가벼운 것. ㅎㅎ

달의 무게중심이 지구 면으로 향하여 그럴 것이다.

무거운 쪽이 지구를 향하고 있어 지구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다!

계속 그렇게 돌면서 더 무거워지고도 있음. ㅡㅡ.

정지궤도위성은 지구의 자전주기와 같아서 지표면에서 보면 

위성이 상공의 한 지점에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위성이다.

지구와 달도 이렇다는 이야기는 접했다.

하지만, 정지궤도위성의 자전축이 위성이니? 지구지!

알았다. 동주기 자전 인정하면 되니? ㅡㅡ/

달의 탄생, 모행성인 지구에서 떨어져 만들어진 놈 그래서 

다른 자연 위성과 달리 요상한 짓을 한다. 동주기 자전

이놈은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다. 

https://ko.wikipedia.org/wiki/조석_고정

조석 고정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동주기 자전(synchronous rotation)이라고 부른다.

달에가서 지구를 보면 우리가 지구 둘레를 돌고 있을 것이다.

주파수가 맞아서 발생하는 동조 현상일 것이다.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