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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기사가 안 보여요?

 

UN 총회 참석하고 한 말씀 하신 것 같은데요.

 

혹시 아는 분 계시면 기사 정보 좀 주세요. ㅠㅠ

 

이름을 잘못 알고 있나?

왜 안 나오지?

 

https://www.yna.co.kr/view/MYH20190814011800704

 

이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F8yG7G3mU

 

///////////////////////////

 

추가 : 2019.09.25. 02:43:25

 

검색했을 때 정보가 취약한 이유를 지금 알았어요. ㅡㅡ.

돋보기를 안 끼면 꼭 이런 실수를 합니다.

이제는 익숙하여 제 잘못은 항상 용서되고요. ㅡㅡ.

 

16살의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
https://sir.kr/so_earth/2949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

비교했음에도 '크' 와 '그' 차이점을 발견 못 함. 잉.

 

제가 찾고자 했던 분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항공기 대신!

친환경적인 바람과 태양의 힘으로 움직이는 말리지아2호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9002200091

요트를 타고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에 참석하고자 떠난 

'그레타 툰베리'입니다.

 

그레타 툰베리, 세계 정상들에 일침 "빈말로 꿈 뺏었다"

http://news1.kr/articles/?3726711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가 23일(현지시간)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을 향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툰베리는 "사람들이 고통받고, 죽어가고,

생태계 전체가 붕괴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대멸종(大滅種)의 시작점에 서 있는데 당신들은

돈과 끊임없는 경제 성장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후변화 회의론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도 예상 밖으로

이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기사 내용 중

 

스웨덴 10대 소녀, 태양광 요트로 대서양 횡단
https://www.yna.co.kr/view/MYH20190901003200038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요트를 타고

영국을 떠나 15일 만에 대서양을 건너

미국 뉴욕에 도착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탄소배출이 없는 태양광 요트로 횡단했기 때문인데,

그녀는 기후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비판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반나절이면 도착할 수 있지만,

탄소 배출로 인한 환경 영향을 경고하기 위해 친환경

태양광 요트로 항해하는 4,800km의 여정을 선택한 것입니다.

 

기후변화를 부정하며 반환경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레타 툰베리 / 스웨덴 환경운동가>

 

"어느 누구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후변화의 시급성을

확신시킬 수 없었습니다. 과학에 귀를 기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전혀 듣지 않고 있습니다."

 

제목은 안 바꿀래요. ~~

저와 같은 분이 빨리 오타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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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에제 UN에 가셔서 하신 말씀을 찾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F8yG7G3mU
다음은 최근에 읽은 칼럼입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0196.html
고맙습니다. 선생님.
주신 Youtube 링크는 본문에 담았고요. 주신 칼럼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분의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 집중력이지만요.
분명한 것은 지금 지구의 기후변화가 지구의 공전궤도 이심률 영향과
주기적인 자전축 변화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무서운 것은 그 미약한 온도 몇 도에 지구 생명체는
급격한 기후변화를 맞았고 대멸종을 맞은 것도 사실이고요.
화산폭발, 소행성 충돌 모두 실제 대량 사멸은 모두 기후가 변하여
모조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것 같아요. 전쟁과 기아,
기후변화가 가져올 인류의 미래도 뻔하거든요. ㅡㅡ.
6번째 대멸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많이들 알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늘 살던 대로 우리는 살고 있거든요. 어설프게만 알고 있는 제 눈에도
경각심이 아닌 이제는 손톱만큼도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기후 4대 악당국'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69675#cb

지금 북극의 얼음이 녹고 북극해가 온도가 올라가 바다 깊은 곳에
얼음 형태로 포집되어 있던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녹아
메탄이 새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동토지하에 묻혀 있는 것도 많이 있고요.
메탄하이드레이트 양이 4000억 톤 정도 되는데요,
지구가 1년에 배출하는 탄소량이 400억 톤 정도 된다고 하니까
그 양이 얼마나 많은지 이해가 되시죠?

또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20배 정도 되는 강력한 온실가스입니다.
이 얼음 상태의 메탄이 녹으면 지구는 걷잡을 수 없게 된답니다.
티핑포인트, 임계점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에서는 왜 자주 산불이 나나요?

지구의 산소공장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
https://sir.kr/cm_free/1521817

"개발을 하려면 벌목을 해야 하는데 돈이 많이 드니까 그냥 불을
질러 버리는 것이죠. 인도네시아 밀림도 팜유 생산을 위한
목초지 조성을 위해서 불을 지릅니다.
중국의 국민들이 소득수준이 높아지자 고기를 많이 먹게 되고
가축 사료를 만들 콩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미국에서 콩을 많이 수입했는데 트럼프와
요즘 사이가 좋지 않아 브라질로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겁니다.
때문에 브라질은 콩 심을 땅이 더 필요하자 불을 지르는 것입니다.

햄버거 하나 먹으면 숲 1.8평이 사라집니다.

물 2500리터가 필요하고 탄소배출량이
자동차 500km 주행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육식을 줄이거나 햄버거를 적게 먹는 것으로
기후 위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4대 악당 국이란 내용은 링크 클릭하시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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