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안됨. 정보
무슨 일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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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민감한 직업이라 보통 1달 날씨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려 외국 사이트까지 뒤져 참고하는데 인류는 아직 1달 예보를 하기에는 무리 같네요. 날씨 때문에 깨지는 신뢰관계가 아직은 많습니다. 제 경우 1일 40만원 정도가 그냥 생으로 나가는 형국인데 대기업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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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저도 날씨와 민감한 일을해서 겨울엔 아예 기간제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亞波治 죽으면 저는 좋은 곳으로 가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하늘에 그냥 받치는 돈이 일년이면 상당하네요. ㅎㅎㅎ
온라인 판매는 비오는 날 매출이 좋아요. ^^

@orbital 맑아도 좋겠죠. 비오면 더 잘될거란 거고요.
@묵공 모든 것이 맑으나 흐리나 한결 같으면 좋겠어요! ~~

날씨 "중계" 시스템마저 붕괴된 것인지 하루 사이에 비 안온다고 바꿔버렸더라구요. 한달은 언감생심이고 낼 날씨라도 좀 제대로 맞췄으면...

@쪼각조각 이쪽은 이상하게 한달 공정을 미리 제출하고 그게 공기로 인정되어져 보고가 되어지다 보니 딱 맞추지는 않더라도 그 시점에 엑션을 취해야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네요. 그러다 보니 운 좋으면 개이득이고 운이 나쁘면 독박이고...마감부라 거의 독박입니다.

저는 날씨 나쁘면..
출근하기 만 곤란합니다만..
출근하기 만 곤란합니다만..

@해피아이 지가 그래서 우리 딸의 진로를...네 그러합니다.

날씨라는것도 결국 과거 데이터를 학습해서 예측하는건데
변한게 많아서 예측이라는게 쓸모없어진게 많더군요...ㄷㄷ
변한게 많아서 예측이라는게 쓸모없어진게 많더군요...ㄷㄷ

@닥본사 우린 1달 공정을 그 전 달에 인원 계확표와 함께 넣어서 늘 채근하는 상황이 생겨 이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