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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거의 다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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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볼일 볼때마다..

고민이네요.

안쪽이 사용하는 쪽인지..

바깥쪽이 사용하는 쪽인지...

앉아있을때마다 고민입니다.

 

어느쪽이 사용하는 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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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그리고 60년은 거짓 아니신가요.... 적어도 10년 정도는 신문지를 쓰셨을것 같은데요
혹은 그보다 못하신것도 쓰셨을듯 ^^;;;


아닙니다.
꽤..중요한문제죠.
보통 안쪽은 매끌매끌하고
바깥쪽은 볼록볼록하거나 울퉁불퉁하죠.
어떤때는 매끈한쪽으로 닦는것이 좋겠다..싶기도한데
또 가만 생각해보니..
올록볼록한 쪽을 사용해야 깔끔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갑니다.
흠...



순서가 이렇습니다.
1. 화장지로 닦는다.
2. 비데로 닦는다.
3. 다시 화장지로 부드럽게 물기를 닦는다.
4. 건조한다.

즉, 1번과 3번에서 화장지 사용이 감지됩니다.
님이 신문지 하니까..
ㅋㅋ
정말 옛날..

아..그렇다고 제가사용했다는게아니라..
흠..역사책에서 봤다는 의미입니다.
당시 제 떵꺼는 쇠도 씹어먹을 떵꺼라 급하면 철수세미로 닦아도 될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오만방자한 떵꺼였습니다.
물 항아리에 담가놨다가 여러 사람이 반질반질해질 때까지 씻고 또 씻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 ㅎㅎ 일본 왕실이 그대로 따라서 한 거고요. ㅋ

//

진짜 백제의 후예가 왕실의 후예라면
우리가 데리고 살아야 하는데요.
얄미워서요. ㅋ
취지요? ?

잠시만요.

취지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8061

‘취지’는 어떤 일의 근본이 되는 목적이나 긴요한 뜻이라는
의미로 “입법 취지/설립 취지/취지를 밝히다/취지에 맞다/
취지에 어긋나다/더러는 당국의 취지를 기꺼이 수긍했고,
더러는 그리 달가운 빛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와
같이 쓰입니다.

선배님? 히히

저 몰라요!
안과 밖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화장지 제조사의 표현을 본 기억이 나거든요. ~~

너희 맘대로 써도 된다! < 이런 취지 아닐까요?
이렇게 확대하여도 되겠죠? ㅎ

정정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안쪽만 사용했습니다. 흑.
둘둘 말면 딱 자세가 안쪽이네요?

//

2019.11.24. 03:03:25
기사를 본 것이 아닌 저의 부인이 알려준 것을
제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기사를 본 것인가? 아니면
누구에게 들었나? 띠띠띠 오잉? 기사 아니네?
혹시나 싶어 지금 막 검색해 보았고요.

화장지 거는 방향은 어느 쪽이 맞을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3229



@팻시 님
@휴매니아 님
@orbital 님..

아마도 볼일 보실때마다..
제 얘기가 생각나서
고민하시게 될걸요?

믿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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