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되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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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계가 없어 간판집에 발주를 넣고 무려 20배가 넘는 가격에 파일 보내 커팅해왔는데 오늘 중고기계 알아보고 찾아가서 시험삼아 해봤더니 일러스트만 해도 간단하게 뽑아지네요. 기계는 구형인데 여기저기 물어 봤더니 시중에서 많이 쓰고 있는 제품이라 바로 구매해서 부품 몇 교체하고 보내달라 했습니다.
제가 이런 것도 만지게 될 거란 사실을 불과 5년 전에는 상상조차 못 했는데 컴퓨터와 친숙하다는 이유만으로 여러분야를 쉽게 넘나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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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플로턴가요? 무슨일을 벌리시는건지 감이 오질 않네요ㅋ
@쪼각조각
주 작업으로 이런 그래픽 오더를 가져와 처리하는데 그래픽 크기와 난이도에 따라 단가가 다르고 마진율이 좋더라구요. 접착 시트지 넣고 커팅해서 작은 유성로라로 밀고서 끝내는 그런 작업입니다.
주 작업으로 이런 그래픽 오더를 가져와 처리하는데 그래픽 크기와 난이도에 따라 단가가 다르고 마진율이 좋더라구요. 접착 시트지 넣고 커팅해서 작은 유성로라로 밀고서 끝내는 그런 작업입니다.
@묵공 아! 그렇게 작업을 하는 것이군요! 기둥도 그런식으로 하나요? 스프레이 뿌려서 해야겠네요
@묵공 붙이고 커팅하는 시간이 더 걸리겠네요. 진짜 저렇게 하는지 첨 알았습니다.^^
@쪼각조각 붙이고 커팅하지 않고 필요한 글자를 입력하고 커팅 후 실제 글자 부분을 떼어 내고서 시공면에 붙여 작은 유성로라 밀어 색을 입한 후 시트지는 버리는 방식이죠. 정말 쉽죠?
@묵공 붙이고, 커팅하고 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어쨌거나 가성비 높다하여도 저런 장비 들여놓고 사용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인데 추진력이 갑이십니다용! 엄치척!
무슨 장비인지 어떤 경우인지 이해했습니다.
실사집 같은데에 맡기는 것보다 여러모로 훨씬 나아 보입니다.
실사집 같은데에 맡기는 것보다 여러모로 훨씬 나아 보입니다.
@상석하대 저건 실사를 뽑지 못하고 오로지 컷팅만 가능합니다. 실사츌력용 큰 사이즈는 중형차 한대 값이 더라구요.ㅎㅎ
전 저런거 있으면
차량 뒤에 "초보운전"
맥북 뒤에
"내꺼"
등등 출력해 보고 싶네요
차량 뒤에 "초보운전"
맥북 뒤에
"내꺼"
등등 출력해 보고 싶네요
@선구자 저는 주차 금지하는 걸 뽑고 싶네요.
와~커팅기 오랫만에 보네요, 그런데 제 기억으론 저게 락키가 윈도우95 밖에 지원이 안되서 구형 컴 하나 연결해서 따로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칼 부착하면 커팅기요 펜 연결하면 도면 그리기 좋았던... 한때 저거랑 롤랜드 740 가지고 많이 놀았~
@우륵 처음 사는 기계라 제품명은 모르는데 기계 판매점에서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는지 바로 구동 가능하더라구요. 실사출력하는 기계는 외형도 멋지고 가격은 더 멋져서 와...만 하다 왔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