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각조각 저야~! 철저한 후원자들(1인임) 때문에 괜찮은데ㅎㅎㅎ 오늘 보니 그렇더라구요. 상대적인 박탈감이랄까요? 그런 것도 있고 그냥 울적해서 쓴 글인데 댓글 없고 추천없는 유일한 글이 되어 간다거나..."난? 그런거 신경안씀?? 그게 다 뭐라고~!"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가식적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테고~

@냑기획 물론 추천을 말하는 것이죠. 다른 분들이 보시고 참고 하라고 좀 자세하게 적어봅니다.

리스트 페이지에서의 추천 노출이 방문자들에게 빠른 게시물 선택을 가능하게 하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위에 거론했듯이 추천도 댓글도 없는 리스트 상의 글이 되어 버리는 거죠. 그런사람들에게서 서서히 자게에 대한 관심은 점점 떨어지겠고 글쓰기를 주저하게 되기라는 건 쉽게 예상 가능하고 사이트 운영 입장에서 보면 골고루 조횟수가 나오는 것이 좋은데 기대하기 그런걸 기대하기 힘들게 되죠. 그렇게 관심에서 멀어져 2페이지로 멀어진 글이 다시 조횟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희박하고.... 글이 길어지겠군요.

글쓰기 이동 후 추천, 비추천 노출에 대한 폼 값이 default 값이 selected이거나 on이 되면 좋겠고 리스트 페이지에서의 노출 방식은 추천이 들어 간 글과 비슷하게 눈에 띄는 어떤(?) 그 무엇이었면 하는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혹시 반영하실 분이 있을까 싶어 자세히 남겼습니다.

p.s... 유튜브를 시청하는 시간이 많은데 유튜브의 유튜브의 게시물 노출 정책이 혐 문화를 더 심화시키고 사상뿐 아닌 다른 소소한 기호마저도 오타쿠로 만들고 있지 않나 했습니다.

"아베 원숭이"로 검색하면 아베를 원숭이로 표현했던 유튜브가 그 아래에 나오고 이 개인 기호나 관심사는 게시물 노출 방식을 개인화 시켜 집요하게 반복 노출이 되고 그러다 "아베는 실제 원숭이"라고 생각당하는(?) 지경까지 가게 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추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봤습니다.

@해돋이 철학이란게 고급진건데 우린 매일 개인의 운명만을 점치는 철학에 골몰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