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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옆에서 악악 소리 지른 아줌마도 도찐개찐 같더만 좀 조용히좀 하지 에효 에효 다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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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이라면... 체면이나 염치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귀기울여 들어보니 별내용도 없더구만요.

또 예전에 새해를 맞이하며 보신각에 모인 인파들이 박근혜퇴진을 외칠 때에 (MBC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주변 소음을 실시간 영상에서 지워버렸죠. 아마 방송사에 노이즈캔슬링 장비가 있을 거에요.
하지만 방송사에서 그걸 쓸만한 가치는 없다고 판단했겠죠.

댓글 8개

환웅님, 당신의 자식 아들이던 딸이던 신천지에 들어 가서 행불 상태 인데 저렇게 안하시겠나요?.
저 같으면, 이만희 한테 돌 던졌을껍니다. 부모 라면 당연히 저렇게 해야죠.
아? 그래서였군요? 저는 가독교 단체에서 이단이라고 뭐라 하는 줄 알았네요. 그래서 필사적이었던
나도 환웅님과 같은 생각이었어요,,짜증...
사연이나 무슨 피해가 있어서 그러는 거였겠지만 전국민이 듣는 자리에서
왕왕거리면서,,,,
전하고 싶은게 있으면 야기기할 때는 들어볼 수 있게 그만 있다가..
다른 방법으로 전달될 수 잇게 해야지..
오히려 역효과를 주는 저런 방식을 선택하는건지,,참
내 자식이라면... 체면이나 염치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귀기울여 들어보니 별내용도 없더구만요.

또 예전에 새해를 맞이하며 보신각에 모인 인파들이 박근혜퇴진을 외칠 때에 (MBC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주변 소음을 실시간 영상에서 지워버렸죠. 아마 방송사에 노이즈캔슬링 장비가 있을 거에요.
하지만 방송사에서 그걸 쓸만한 가치는 없다고 판단했겠죠.
저분이 오늘만 그런게 아니고 거의 시간만 나면 그곳에 가실 겁니다..부모로서 경찰서도 가보고 법원에도 가보고 변호사도 만나보고 다 해봤을겁니다..
그런데 법으로 안되는게 있습니다..

이방법 밖에는...어쩌겠습니까...이정도는 이해 해야지요..
우리도 부모가 되보면 압니다...
한편으로는 저 부모도 민폐 인줄 알꺼에요.
그런데 어필 할수 있는게 이런거 말고는 어느 누구도 기사화 해 주지 않습니다.
한국은 무조건 돈있고 힘 있고. 목소리 커야 어느 정도 먹히는데.
저 부모가 무슨 빽이 있겠습니까 오늘 집회 하고 내일 없어 져도 누가 안찾아 줍니다.
그냥 마지막 부모 마음으로 외치는거고요.
자식도 성인이고 본인이 나가서 신천지들어 간거고, 나오던 안나오던 성인이라, 자기 맘이긴 하지만
부모 맘은 안그런거 같아요.
저는 뉴스 보면서 눈물 나드만요~
부모 마음은 자식이 어리나 늙으나 자식인겁니다.
늘~ 자식 걱정 뿐인거지요. .
비록 자식이 성인일지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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