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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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업체에서 작은일 위주로 알바를 일주일에 한두개 합니다.
큰건 시간 없어서 안하는데.. 대체로 작은 작업들이죠.
a라는 업체에는 개발자가 따로 없어서 그냥 저냥 일이 들어왔죠.
어느날 제작중인 사이트에 오류가 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한번 봐줬는데 .. 제가 그전에 만들었던 소스들이 다 있더군요.
작업하던 퍼블리셔가 제가 만든 소스들을 수정 없이 붙여넣기 하다가 오류가 난거더군요.
대부분 제가 만든건 그냥 넣어도 돌아가게 만든편이라...
안그래도 요즘 일감이 점점 없어지는것 같더군요.
근 1년 동안 꽤 많이 도와드렸는데...
이제 a라는 업체도 바이바이 해야겠습니다.
* 역시.. 어떤 개발자가 하던말이 생각납니다. 알바 유지보수할때 어렵게 만들라고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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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잘 돌아가게 만드신다고 하면, 컨텐츠 몰에 많이 올리세요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만든 것 다른 사람이 손대면 다시 저는 그 프로그램 손대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만든 것을 내가 수정해서 사용하는 것도 충분한 테스팅하지 않는 이상, 다른 어떤 곳에 어떤 증상을 일으킬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여튼, 작업자들 사이에 어떠한 상호간의 소통/관계없는 상태에서 한가지 소스를 여럿이서 손대어서 작업하는 것은 위험하고, 싫은 작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만든 것 다른 사람이 손대면 다시 저는 그 프로그램 손대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만든 것을 내가 수정해서 사용하는 것도 충분한 테스팅하지 않는 이상, 다른 어떤 곳에 어떤 증상을 일으킬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여튼, 작업자들 사이에 어떠한 상호간의 소통/관계없는 상태에서 한가지 소스를 여럿이서 손대어서 작업하는 것은 위험하고, 싫은 작업이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