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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아버지 암...

파업으로 일정도 딜레이시키네요

개들 같으니라고

화도 안나고 그저 쓴웃음만 나네요

게다가 코로나로 난린데

의사 양반들

정부 비난하던데 의료서비스 질 떨어진다고

당신들 질 이미 떨어져있어요

항생제 사용 등 오바하는거 세상은 다 알죠

실력도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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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일X  최XX가 의협회장입니다.
뭘 바라셨나요?
그나저나...
부친께서 속히 쾌차하셔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요새는 암도..치료 잘 받으면
나중에 건강하게 활동하시던데...

빨리..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바라지도 않았습니다만 해도 너무 하네요. 아버진 요즘 부쩍 힘들어하셔서 걱정이네요. 주어진 시간은 거의 다 써버린 듯 합니다. 코로나블루보단 아버지 일로 맘의 여유가 없네요
처음부터 의사협은 사람의 목숨, 코로나 사태에는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기술(의술이 아닌...)을 이용한 갑질만을 원했었지요.

그것에 동조하는 의사들이 많다는게 참 답답합니다.
의사들의 교육 과정에 인문학이 꼭 필요한 이유인 듯 합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머들도 파업한번 해 보면 어떨까......요????
그들은 그랬죠. 때문에 전 늘 의사와 병원에 대한 신뢰감은 별루 없었습니다만.. 해도 너무한단 생각이 드네요. 암 환자 치료 일정까지 미뤄버리는 대학병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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