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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로 우물을 팔때 개고생하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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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로 우물을 팔때 개고생하고 싶으면

우물을 세숫대야 크기로 파든가 집터 크기로 파든가

개고생이 젤 덜하려면 내 어깨넓이의 2배정도로 파야한다는 직감이고요

말뚝을 박아 내려간다면 이건 아마 땅속에 큰바위가 없을 곳이 좋겠죠?

 

주눅들어 소심해도 탈이고

감당도 못하는 과욕도 탈이고

내가 먹을 만큼만 파서 먹겠다는 정신이 행복이란 생각이어요

 

너무 개고생을 하다보면 건강전선도 무너지고

그러지는 말아야겠어요 

추천
1

댓글 4개

쓰신글에 맞는 글인지 모르겠지만, 부족한 자가 급한 댓글을 달았네요... ㅜㅜ;

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전 10:10)

이가 날카로운 삽으로 파시기를 권해봅니다. 저는 예전에는 학원가서 수십만원 들여서 또는 책을 수백권 사서 방의 3면을 책으로 채운적도 있었고... 테스팅 서버 구축하느라 시간다보내고 포기하고... 하지만, 지금은 웹에디터로 아무런 설치도 하지않고 코드 연습도 하고 결과물도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린 듯해요. 그리고 종종 무료 또는 수 만원정도에 양질의 강의들을 앉아서 반복적으로 볼 수도 있구요... 약간의 '기회비용'은 큰 미래의 수확을 위해 필요한 것 같아요. 국내는 인프런 등, 영어강의는 유데미정도의... 좋은 기술자들을 가까이두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강좌를 들으며 사이트에 저자에게 질문도 남기시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달려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힘드셔도 칠전팔기 더욱 화이팅하시는 중에 좋은 결과있으시리라 믿어요...
아 의견 감사합니다
설계 코딩을 하자면 참으로 넓고 깊은게 아이티라서
전문직으로 살자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저는 그런 레벨이 아니라
비즈니스에 적용할 목적이거든요.
다만 감잡는 수준이상으로는 들어가고 있는데 참 시간사용이 장난아니군요.
그래서 아이티자원을 외주용역으로 조달하는건가본데
저는 비즈니스 대비 아이티부분에 너무 넓게 판건 아닌지 그렇거든요
센토스 우분투 비트 버젼별로 고생한걸 생각하면 으악입니다 ㅋ
시퀄 같은거도 파고 들면 침 유익할거 같은데 자라를 본 겁이 나서 못들어가고 있네요.
내 용도목적에 맞게 넓이와 깊이를 딱 정해야만 한다는 생각이거든요.

아이티 종사자들
크로스 브라우징 등등 너무 고생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티 코딩으로 미래를 열어갈거라면 나이 40전후라면
큰개발조직에서 특정부분을 전담하는게 속편하고 유익할거란 생각정도네요.
여튼 귀뜸을 주신 의견이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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