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되어서 깨닮음이... 정보
5학년 되어서 깨닮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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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살 수록에 인간은 자기 힘으로 이룰수 있는 것이 정말 없어 보인다...입니다.
실망하시라는 글이 아닌 실패에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희망을 담은 글입니다.
될 놈은 낮잠만 자고 있어도 뭔가 되어져 갑니다.
단지 때가 아직이신거죠.
이런 사실을 볼 때에 기죽을 일 하나 없다는 겁니다.
다들 지들이 잘나서 꼿꼿해져서들 사는데 그런 놈들 치고 운이 따르지 않은 사람이 없답니다.
이 이치를 알고 나면 전전긍긍하는 일이 적어지죠.
세상 공평하다는 글도 아닙니다.
세상은 불공평 하기에 편애에 가까운 운도 작용하는 거죠.
공평하면 자살자들 속출하겠죠?
인부들 올 시간이라 두서없이 바쁘게 쓰는데~
기죽지도 실망하지도 공평할거란 생각도 하지 마시라는 글이었습니다.
성공하시면 대신 겸손들 하세요.
본인이 잘나서 이룬것 하나 없으니 말이죠.
젊다는 것! 이거 하나로도 어깨 똭! 펴고 고개 빳빳하게 상향조정 하시며 성큼성큼 하셔도 됩니다.
젊은 놈들은 좀 건방져도 되요. 이제 세상 나오는 놈들이라 쌍방울 뿐인데 패기조차 없어서 되겠습니까! 저 20대 때는 담배도 턱 상향조정하고서 거만하게 피웠습니다.
걍 못 먹어도 고! 인거죠. 다 그렇게 넘어지고 자빠지다가 울다 웃다 나이좀 먹고 이제 살아봐야지...하면 빚더미고 그거 헤쳐나오면 빚을 질 일 뿐이고 그렇습니다만 희망은 그 어딘가에서 성큼성큼 당신들 뒤를 따라오고 있는 겁니다. 그건 신도 모를 거에요.
이거~ 내 아들에게 말해주고 싶은데 제가 이상하게 제 아버지를 닮아 애들한테 낮을 가리네요~ㅎㅎㅎㅎㅎ
바쁘다 보니 이 글을 소모임에 올려 놓고서 이쪽으로 옮깁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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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이니~! 좋은 부분만~!
댓글 13개

아 또 이렇게만 말하면 노력하고 준비하고 막 준비가 되어 있고 그래야 운이 와도 받아먹는다 그러는데, 그것도 뭐 그럴 수는 있겠지만 이미 나의 존재범위를 벗어난 어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될놈될! 이거 진짜 누가 연구 한 번 해봐야 할 주제라 생각함!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 백만 촉광에 휩싸여진 예측 불가능한 인재들. 그 미지수가 참 부럽습니다. 우린 그냥 이대로 갈 참 이 고요. ᄒᄒᄒ

ㅎㅎ 왠지 위로받고 갑니다 ㅋ

그냥 제 생각이니~! 좋은 부분만~!

그럼 잠시 젊은 패기로..
@묵공 아......아....잊으리..
슝 =3=3=33 투ㅕ....


운도 준비가 안된자에겐 스쳐 지나간다고 합니다.
시건방진 그들은 그에 맞는 준비를 했기 때문에 오늘이 있는것이죠....^^


지금까지살아오면서~!~~저도 느낀거네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