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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문자 갈때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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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작년 초부터 코로나 문자를 받기 시작했는데

대략 하루에도 5개 많을 때는 10개

 

365일 시도 때도 없이 날라오구요

무려 2년에 가까워갑니다.

 

이거 효용성이 전혀 없는거 같은데 왜 그러나요?

초기에 발병이 하루에 10명 쯤 제한적일 때는 

아 어느지역에 발생했구나

바로 우리 옆동네네 하고 다소 주의를 했다고치지만

 

여기서 잠시 생각해보고 싶은데

이제 확진이 하루에도 수천명에 이른다면서

이 문자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2년 가까이

이렇게 빈번하게 보내오는 문자를 보고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있나요?

나는 그냥 보지도 않고 지웁니다,

코로나스펨에 짜증을 느끼면서.

 

나는 단언컨데 이렇게 2년가까이 빈번하게 보내오는

코로나 문자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있다면

또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탁상행정은 여전하군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유용하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통신사 밀어주는 걸까요? 

 

아 그리고 내가 소홀한 틈을 타서 약을 파시는 분이 있더군요.

그런건 사르르 간 애들한테 팔아야지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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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음. 뭔논리냐고 하는 의견이 비논리적이라 부득이 답댓글 드립니다.
싫으면 차단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말한게 아니고
효용성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정부가 무작위로 날리고 필요없는 사람은 차단하라? 말이 안되는데요? 차단할거를 왜 날리나요? 그거 날리기전에 필요없는 사람은 차단프로그램으로 차단하라고 공지는 되어 있을까요? 그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짜증나니까 알아서 차단하는거라고 봐야겠죠?
아니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 그냥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로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인지. 혹시 현재 이게 유익하다는 증거라도 있을까요? 만일 증거가 없이 이걸 무작정 세월아 하면서 하는거라면 그걸 지적하는 사람은 논리가 없다? 그건 또 무슨 논릴까요? 아무래도 그건 논리도 아니겠죠?
게다가 그런 논리라면 각종 홍보하고 싶은 국정 홍보도 다 날리고 차단하고 싶은 사람은 차단하라고는 왜 안하는지. 그냥 그런 필요한 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 ㅋ 생각의 차이나 깊이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 이 댓글들은 보신 분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므로 서로의 의견이나 관점으로 생각하고 줄이겠씁니다.
그런 내용의 흐름으로 보는게 맞는데요, 해당 문구가 거북했을 수도 있겠군요, 코로나 문자가 가치가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보면서 거기에 맞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건데 2년동안 그에 맞춰 적합한 행동을 하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서 표현한 것입니다. 논리적으로는 무리없다고 보는데 표현은 특정의 명시적인 대상을 놓고 그를 노출한 것이 아니고 만일 자신은 2년 내내 열심히 그 문자지침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있으며 유익하신 분이 직접 내게 항의 및 문제를 제기하면 될 것이므로 오해없길 바랍니다.

댓글 14개

사람은 익숙함의 동물이죠. 저는 사이트들어가서 보는편이구요. 보통 어르신들을 위한거라고 보심에... ㅠㅠ
받기싫으면 차단하면됩니다
재난문자차단기능이 있는데 왜 굳이 활용안하고 짜증내시는걸까요 ㅎㅎ

주변에서 코로나 발생했으니 주의하라고 하는게 그렇게 짜증낼일일까요?
코로나 걸리기 싫어서 문자에 관심가지는 사람은 또라이다? 뭔 논리입니까 도대체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요

그리고 재난 문자는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통신사에서도 기존 기지국을 활용하기 때문에 비용처리를 따로 하지않습니다
음. 뭔논리냐고 하는 의견이 비논리적이라 부득이 답댓글 드립니다.
싫으면 차단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말한게 아니고
효용성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정부가 무작위로 날리고 필요없는 사람은 차단하라? 말이 안되는데요? 차단할거를 왜 날리나요? 그거 날리기전에 필요없는 사람은 차단프로그램으로 차단하라고 공지는 되어 있을까요? 그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짜증나니까 알아서 차단하는거라고 봐야겠죠?
아니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 그냥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로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인지. 혹시 현재 이게 유익하다는 증거라도 있을까요? 만일 증거가 없이 이걸 무작정 세월아 하면서 하는거라면 그걸 지적하는 사람은 논리가 없다? 그건 또 무슨 논릴까요? 아무래도 그건 논리도 아니겠죠?
게다가 그런 논리라면 각종 홍보하고 싶은 국정 홍보도 다 날리고 차단하고 싶은 사람은 차단하라고는 왜 안하는지. 그냥 그런 필요한 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 ㅋ 생각의 차이나 깊이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 이 댓글들은 보신 분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므로 서로의 의견이나 관점으로 생각하고 줄이겠씁니다.

논리 따지는 것은 본문에
"나는 단언컨데 이렇게 2년가까이 빈번하게 보내오는
코로나 문자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있다면
또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 라는 말에 대한 것인데요?

불특정 다수를 또라이로 만드는 게시글을 작성하시길래 뭔 논리냐고 한겁니다

저 문장만 아니였으면 뭐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효용성은 저도 솔직히 잘모르겠어서 따로 언급을 안했습니다

근데 지금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잖아요? 정부는 어떻게든 재난 상황을 알릴 의무가 있을테니 문자로 안내하는 것이 겠지요

알리지 않는것 보다 알리는게 더 낫다고 판단해서 보낸걸텐데 왜 그렇게 삐뚤어진 시선으로 봐야하는걸까요?

코로나 상황을 문자보다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수단이 있을까요?

재난 상황 문자 보내면 많이 보낸다고 화내는 사람까지 신경쓰면서 보내야합니까? 재난상황인데?

뭔 광고 문자도 아니고 재난문자에 많이온다고 짜증내는사람까지 신경써야합니까?
그래서 효용성없다고 생각하고 짜증나면 차단하라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국정 홍보랑 재난 문자랑 같나요..? 전혀 다른 문자일텐데요
그런 내용의 흐름으로 보는게 맞는데요, 해당 문구가 거북했을 수도 있겠군요, 코로나 문자가 가치가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보면서 거기에 맞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건데 2년동안 그에 맞춰 적합한 행동을 하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서 표현한 것입니다. 논리적으로는 무리없다고 보는데 표현은 특정의 명시적인 대상을 놓고 그를 노출한 것이 아니고 만일 자신은 2년 내내 열심히 그 문자지침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있으며 유익하신 분이 직접 내게 항의 및 문제를 제기하면 될 것이므로 오해없길 바랍니다.
분명 이런 문자를 필요로 하는 분도 있습니다.
재난을 알리는 방법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택적으로 발송이 불가능하기에 개개인별로 차단을 하든지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국가는 어느누구든지 필요한 사람들에게비용이 들더라도 재난문자를 발송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재난문자의 의의에 대해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효용의 문제를 따지기 이전에 모두가 정보를 얻음에 공평한 위치가 아니라는 점도 인지해주세요. 사회에 취약 계층이 존재함도 한번 떠올려주세요.
물론 계속되고 반복되는 알림에 많은 사람들이 읽지 않은 채 알림을 지우거나 삭제하는 일이 빈번한 것은 압니다. 귀찮고 지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읽지 않는다 하여 모두가 읽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재난 상황이고, 그렇기에 재난 상황을 알리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겠죠.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정보이니 전달하는 겁니다. 귀찮은 알림 문자 하나에 생사가 오가는 일도, 큰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막는 일도 있습니다. 천만번 귀찮더라도 한 번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단 겁니다.
정 손이 가시거든 알림을 차단하시고, 다수를 위해 도움을 주고 받는 분들을 왜곡하여 바라보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
핀트가 벗어나는거 같습니다. 내가 벗어나는지 그쪽에서 벗어나는지,,,,코로나 문자를 말한 것입니다. 재난문자라하면 지진, 해일 , 폭우 등의 일시적이고 긴급한 상황은 신속히 알릴 필요가 있겠지요, 제가 말한 코로나 문자가 갑자기 그러한 상황으로 변질되는거 같습니다. 현재 매일 같이 발송하는 코로나 문자가 일시적이고 긴급한 상황을 알리는 내용이 어디에 있을까요? 무작위로 반복적으로 비슷한 내용을 보내는 분이 노력하는 거라고 봐야 할까요? 제가 볼때는 아무 생각이 없는 거 같은데요? ㅋ
노력하는 것이 되려면, 정보로부터 불공평한 위치에 있다는 분들을 선별하던지, 신청을 받던지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차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보내는것이 노력하는걸까요? 혹시 차단하셨나요? 안하셨나요?
나에게 필요 없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국가는 지금과 같은 재난적 상황에 대해 모든 국민에 대해서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없는 정보라면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니..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일단은 국민의 안전이 우선시 되는 부분이라고 좋게 생각하시며 될듯합니다. 이런 문자도 못받는 나라 많습니다. 작은것도 고마움을 느끼면 큰것도 사랑하게 됩니다.
저도 무심코 받아오다가 차단했어요.

그리고, 혹시 백십 접종하셨어요? 가능한 하지 마세요. 하셨어도 해독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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