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정보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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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세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여행이나 등산, 스포츠를 통해 해소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꺼예요.
또는 수다를 떤다든지, 나만의 취미를 통해서도 해소하시겠지요~~
직장생활 속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나 대인관계 속에서 갑작스럽게 치솟는 아드레날린을 그자리에서 해소하지 못해 쌓이는 스트레스도 제때 풀지못하고 있다가 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메스컴에 '깨지기 쉽고 소리가 큰 물품을 파괴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하는 영상을 본 적도 있구요, '방음시설이 되어있는 곳에서 소리를 질러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하는 영상을 본 적도 있는 것 같네요...
최근들어 그런곳을 찾아보니 영업하는 곳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집에 방음시설 마련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결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잠시 드네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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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xpem 감사합니다.
아마도 인간이기에 감정해소를 직접적으로 해소하는 동물들과 다르지 않을까요?
요즘 유게에 영상 올리면서도 인간보다 더 나아보이는(?) 동물들이 신기할때도 있네요.
항상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인간이기에 감정해소를 직접적으로 해소하는 동물들과 다르지 않을까요?
요즘 유게에 영상 올리면서도 인간보다 더 나아보이는(?) 동물들이 신기할때도 있네요.
항상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1개

이런 생각까지 하시는 것을 보면 휴매니아님의 현재 스트레스 지수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ㅋ
방음공사하기 전에 우선 창문 열고 소리 질러 보세요...^^
방음공사하기 전에 우선 창문 열고 소리 질러 보세요...^^

@도레미 창문 열고 소리 지르는 순간 고성방가 경범죄에 해당돼겠지요.
문명사회에 살수록 많은 인구에 환경은 척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문명사회에 살수록 많은 인구에 환경은 척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고교시절 교실 밖 복도 구석 창문을 열어놓고 함성을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산에서 야호를 하듯하면 괜찮을까요? 때론 뒷 공원에서 벽돌을 땅에 집어던지며 속에 쌓인 것을 푼적도 있고 책장을 주먹으로 친적도 있고 - 손가락이 다쳐버렸지만 - ... 쉼,잠,충분한 영양 등이 필요했었고... 결국은 '용서'라고 하는 신앙적인 부분에 이르러서 회복되고, 더 더 더 달렸던 것을 뒤로하고 조금 회복되었던 것 같기도합니다. 덕분에 조금 더 가난해졌을까요... ㅎㅎ;a 그래도 평안이 더욱 소중한 것 같아요. 늘 올려주시는 냥이,멍뭉이 재미난 영상들 감사합니다...

@xpem 감사합니다.
아마도 인간이기에 감정해소를 직접적으로 해소하는 동물들과 다르지 않을까요?
요즘 유게에 영상 올리면서도 인간보다 더 나아보이는(?) 동물들이 신기할때도 있네요.
항상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인간이기에 감정해소를 직접적으로 해소하는 동물들과 다르지 않을까요?
요즘 유게에 영상 올리면서도 인간보다 더 나아보이는(?) 동물들이 신기할때도 있네요.
항상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매니아 아참, 그리고 한가지 혹시 4학년이상이시라면 한달만 우루사 매일 한두알씩 꼭 추천해봅니다. 간의 건강이 참 힘을 주었던 것 같기도합니다... : ) (충분한 수면시간 또한...)

@xpem 조언 감사합니다.
30대 초반에 우루사 많이 먹었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새벽이 새도록 코딩에 매달렸던 시절에 우루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었죠.
한동안 잊고 살았었네요...
다시한번 복용해볼께요~~
감사합니다^^
30대 초반에 우루사 많이 먹었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새벽이 새도록 코딩에 매달렸던 시절에 우루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었죠.
한동안 잊고 살았었네요...
다시한번 복용해볼께요~~
감사합니다^^

1. 글램핑 추천할께요.
날씨 좋은 날
숯불에 맛있는거 구워먹으면서
그냥 쉬는겁니다.
2.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촬영지에 놀러가세요.
최근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보고
주인공 집이 있는 전주에 가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3. 동호회나 종교활동을 하세요.
새로운 사람들과 나누는 교제는
삶에 신선함을 제공해 줍니다.
날씨 좋은 날
숯불에 맛있는거 구워먹으면서
그냥 쉬는겁니다.
2.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촬영지에 놀러가세요.
최근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보고
주인공 집이 있는 전주에 가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3. 동호회나 종교활동을 하세요.
새로운 사람들과 나누는 교제는
삶에 신선함을 제공해 줍니다.

@빅클린코드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걷는걸 좋아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는 가까운 공원이나 작은 동산에 오르기도 합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지만 자차든 대중교통이든 혼자서는 안움직이는 성미라 여럿이 함께 떠나본지도 오래됐네요.
이런저런 방법으로 스트래스를 잘 소화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시간적여유가 없을때 일상적 반복되는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한계를 느낍니다.
평소 직장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집으로까지 가져오게되는데 벅차오르는 감정을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닌 쏟아내는(?)
또는 터트리는 방식이어야 더 효과가 있더군요.
즐거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저도 걷는걸 좋아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는 가까운 공원이나 작은 동산에 오르기도 합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지만 자차든 대중교통이든 혼자서는 안움직이는 성미라 여럿이 함께 떠나본지도 오래됐네요.
이런저런 방법으로 스트래스를 잘 소화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시간적여유가 없을때 일상적 반복되는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한계를 느낍니다.
평소 직장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집으로까지 가져오게되는데 벅차오르는 감정을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닌 쏟아내는(?)
또는 터트리는 방식이어야 더 효과가 있더군요.
즐거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같아요
걱정근심도 거의 하지 않고요.
화나거나 열받는 일이 있더라도 근방 없어지고요.
걱정근심도 거의 하지 않고요.
화나거나 열받는 일이 있더라도 근방 없어지고요.

좋은 성품을 가지셨네요.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인격수양이라는 명분으로 인내와 자기성찰을 30대 초반부터 노력했습니다.
집안종교가 불교여서 절에서 108배도 하고 탬플스테이도 해보았죠.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듯 합니다.
결혼이후 자녀를 키우며 좀 더 유해진것도 같구요~~
이제는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이 더 많아지는 나이라 좀처럼 성을 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부쩍 업무상 마찰을 일으키는 일들이 다반사 일어나다보니 인간으로서 한계를 느끼는 것 같아서요~~^^;;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인격수양이라는 명분으로 인내와 자기성찰을 30대 초반부터 노력했습니다.
집안종교가 불교여서 절에서 108배도 하고 탬플스테이도 해보았죠.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듯 합니다.
결혼이후 자녀를 키우며 좀 더 유해진것도 같구요~~
이제는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이 더 많아지는 나이라 좀처럼 성을 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부쩍 업무상 마찰을 일으키는 일들이 다반사 일어나다보니 인간으로서 한계를 느끼는 것 같아서요~~^^;;

@휴매니아 저는 생각없이 살아서 그런 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