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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내 공사 시간 정보

아파트 단지내 공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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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동주택이나 특히 아파트 단지내는 실내 공사 시간이 적어도 오전 8시는 되야 공사가능 하지 않나요? 협력업체 발주 주고 났더니 아침 7시 부터 뚱땅 거려서 민원 받고 자다가 일어 나서 와왔더니 기계톱질을 7시 부터 ㅠㅠ

 

하루 2건 해야 해야 마진 남는다는 다고는 해서 참고 말았는데 주말 아침 7시에 와.... 

 

아주 상식 저기 저~만큼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 많네요.

입장을 조금 바꾸면 적어도 1시간 늦게 퇴근할 생각들을 하실텐데 세상 참 각박합니다.

 

인정이라도 해야 자다 일어나서 굽슨거린 보람이라도 있을 텐데 와~끝까지 나 먹고 살아야함? 으로 끝나네요. 집에 샌드백이라도 하나 걸어놓던가 해야지 열받아서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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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그래도 제 일에 견적을 주시고 일을 해주시는 분들이라 어지간하면 편을 들어 주려고 했는데 뻔뻔함에 제가 다 창피하더라구요.
아는 동생 인테리어 철거 몇번 도와준적 있는데 일은 보통 9시 넘어서 부터 시작 하던데요 출근이랑 등교 등원 시간이라 엘레베이터도 붐비고 민원 마니 들어온다고요 그리고 그전에 아래 윗집 다니면서 소음 진동이 좀 난다고 다 다니면서 양해를 구하더군요
사람 사이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그 선을 한참 넘고서도 자신이 무슨 일을 한지 모르는 거죠 아래층 노부부가 선하신 분들이라 타이른 정도로 끝났기 망정이지 아주 큰 싸움이 날뻔했네요.
집앞 골목길에 하수도 교체공사를 몇전 전에 구청에서 하였는데 매일은 아니지만 아침 7시부터 굴삭기로 땅을 파는 소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 소리에 잠을 깬 사람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누군가가 구청에 민원을 넣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렇고 이제 우리나라도 뭐를 하든 기본 에티켓은 지켜야 하는 일이죠. 평일에도 아침 7시에 굴삭기나 중장비를 운영하는 일을 삼가해야 하구요. 저는 공동 주택에서 기계 돌리는 일은 9시로 제한하고 있는데 모든 공정을 자체에서 할 수는 없는 일이라 외주를 주고 전문 업체에 처리하는데 정말 돈 뿐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세상에 먹고 안 사람들이 없는데 나 먹고 살아야하고 바뻐? 이걸로 이해를 구하니….
같은 라인뿐만 아니라 같은 동에도 공사한다고 공지하고, 일일이 양해도 구하고… 그러더라구요.
맘카페 조심해야해요.
제 말이 그말입니다. 왜 제 간판을 달고 일하시는 분들이 그런 행동을 하냐는 거죠. 그렇게 절박하면 일단 사과를 구하고 양해를 얻어내면 될 일인데 화를 내는 아랫층 노부부가 예민하다는 말에 열이 머리 끝까지 받더라구요.
모든 진주시민들이 묵공님 인품의 절반만 닮아도 아주 그냥 유모가 넘치고 사랑이 넘칠텐데 말이죠. 오늘 바람이 너무 불어 드론 날리긴 틀렸네요
간만에 주말을 온전하게 제 시간으로 쓸 이 중요한 시점에 고집센 아재들이 불안해서 현장에 와 있는데 바람은 또 션하네요.
아파트 공사하실때 8시정도 하지 않나요.? 공사하시는 분들이 힘들게 하시는데 조금만 이해하면 좋을텐데..
세상이 많이 정상화 되어 가는 거죠. 유일 다들 늦잠자고 쉬고 싶은데 7시에 기계톱 돌리면…. 막 울리거든요.
저 25년전인가 사무실 인테리어 잠시 했어는데요
    새벽 2시부터 아침 5시까지 작업 한적도 있어는데,,
    먹고살아야되니까,,ㅜ,ㅜ,
오... ㅋㅋ 저도 집 앞 초등학교 공사시간 시작이 8시라 엄청 짜증나는데...
법적으로 문제 없는 시간이 월~토 8시부터 5시까진가 그렇더라구요 여긴 ㅠㅠ
주말 아침에 늦잠 실컨 잘래도 드릴 소리에 시끄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 이제 자기 생활공간에서 만큼은 자기권리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라 요즘 저런 마인드로 일하시는 분들이 사실 없어요.

일하시는 분들이 되려 “이 작업은 소음과 진동이 큰데 괜찮겠냐?” 이렇게 물어보는 일이 드물지 않고요. 어느 정도냐면 아파트의 경우 최소 3일 전에는 관리소에 신고하고 방송까지 한 상태에서 공사를 하거든요? 이렇다 보니 이 직업군의 사람들은 당연하게 생각되어 지는 부분인데 알면서도 변명하는 거죠. 그냥 남들도 이렇게 나오면 이해하겠지… 하는 그런 생각으로 말을 던졌다가 민원을 넣은 아랫집 노부부는 가만 있는데 옆집 사람들이 그 말투에 시비가 붙고 같은 층 사람들 나오고~

중요한건 우리한테 작업일을 알려준 날은 월요일이었습니다.ㅎㅎㅎㅎ 우린 토.일 무조건 휴무거든요.
ㅋㅋ 공사 알림도 그냥 게시판에 종이 하나 붙이거나, 각 집 포스트에 공사안내 일정표만 쓱 넣어놓고 끝입니다 ㅋㅋㅋ
어제 보니까 이제 땅 다진게 끝났는지, 건물 짓기 시작하겠다며 일정표가 왔더라구요...
설명회 한다고 평일 오후에 -_ -  와서 들을 수 있으면 들어라 라고 써있던데... ㅠ ㅠ 구찮..
하청업체 계약시 일하는시간을 알려 주셔야 하지 않나요?
아님 회사 직원이면 미리 시간을 고지 해야죠…^^;;

여기도 보통 아파트 일은 오전 8시 시작하고 오후 5시면 일 못하게 합니다.

하청업자는 일찍시작해서 늦게 끝내려고해서 항상 문제가 발생하죠.
현관 문? 아파트 해당 라인에 사전 공지 및 엘베 앞, 그리고 공지 게시판 문자 등등 엄청 많이 합니다. 그러니 화가 나는 거죠. 그리고 전동공구를 주말 오전 7시에 돌린다는 건 이건 정말 상식 밖 행동이죠. 이게 소리로 끝나면 괜찮은데 벽이 다 울려서 주말 아침 특별한 공지가 없더라도 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들이 없어서 말이죠. 지적을 당해도 그냥~ 마이 라이프~ 만 외치니
집은 쉬는 곳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사는 분이라면 저러지 않을텐데요.
일하시는 분들이 남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저런 분들이 자기가 쉴 때 누가 저러면 온갖 생떼를 다 부릴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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