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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368호 이름 좀 지어주셔요 정보

천연기념물368호 이름 좀 지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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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 암컷 생후3개월 됫는데 마땅한 이름을 지어 주십시요.
천연기념물이니깐 토종 한국어면 조켔지요.
예를 들어
1,팥[영문 표현은 파트라슈~]
2,랭[헐랭이 약어 입니다..헐랭이님 죄송,,ㅎㅎ]
3,써[sir 한국 발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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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개

개는 이름을 아무리 많이 불러줘도 알아 듣지 못합니다..
사람 음성의 톤으로 판단한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외자를 원하신다면, 높은 톤으로 지어야 할 듯 싶네요...
예컨데. "캥" "컹" "콜" 등으로 ㅎ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쿨" 또는 "콜"이 좋을 듯...

만점......
지금 같이 있는데 삽살개가 강아지 인데도 의외로 경계심이 많군요.
질답에 얼른 오셔요,,손사님 10,000포인트 드립니다.ㅎ
협..이 어떨까요?

예로부터 삽살개는 귀신을 쫓는다고 합니다. 혹간 삽살개를 사자개라고도 하는데 북청사자놀음의 사자탈도 원래모델은 사자가 아니라 삽살개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온몸에 난 갈기와 늘 빼물고 있는 혓바닥 등을 보면 그 말이 더 일리가 있지요.

어쟀든 삽살개는 그만큼 용맹하고 의협심이 있는 개라는 거지요. 그래서 이름을 '협'이라고 하는게 어떤가 하는..
근데 발음이 좀 답답하긴 하네요..^^

애칭 : 혀비
엠클럽님 다음에 만나면.....


인생이 뭐 별거 있어,,이것말고 인생이 뭐,,개 같은거지,,이러케 바꾸진 마셔요,,하하하하
어이쿠~@.@ 제가 어찌그럼 말을 ...
참..구정지나고 신년이 오면 다시한번 뭉쳐야죠~~@@
이번년도에는 돈좀 많이 벌게해달라고 건배를~~
꼭 그럽시다,,이번엔 제발 날 술먹이지마시길 바랍니다.
왠만하면 안먹는데 엠클럽님 주시는 술 받아먹느라 정신 없었습니다..그런데 고마워요..
저도 맞장구 쳐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워낙 술을 안먹다가 먹으면 맛있게 폭주(?)를 하는 스타일이라 사실...실례가 안되었나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좋게 받아주시니 새삼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좀더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뭔 깽???ㅎㅎ차라리 필,,,오우,,필,,굿입니다,,
다시한번 부드럽게..피일~~~~~~~ㅎㅎ

그나저나 한번 또 뭉칠 준비 합시다요,,보고픈께,,
ㅜ,.ㅡ
두시간 동안 강아지 이름만 생각하다가 로그아웃합니다... 크흑
그래도 포인트 너무 감사합니다. ^^
잘 쓰겠습니다...
정감넘치는 우리말로
똥개라고 하면 어떨까요?

절대 무시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의 고유 브랜드 똥개..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아시는 여성분이 똥개 영화보고 내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뒤에 그 영화 주제곡을 참 좋아 했습니다..
그영화 아직 저는 못봤습니다만 안봐도 나 닮았으리 합니다,,ㅎ
저는 form 으로 하겠습니다. 명색이 삽살이인데..ㅋㅋ
폼! 앙거.  폼! 인나.  멈춰... 먹어... 
이제 3개월이면 딱이네요. 폼을 잡으셔야죠. 잡히시면 안되고.^^;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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