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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찻집에서 쌍화차 한잔 정보

전통찻집에서 쌍화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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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하루 종일 영하권이네요.

바람까지 부니 아침 체감 기온은 영하1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럴 때 조금만 관리를 못하면 면연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상입니다.

 

안성에는 다래전통찻집이라는 찻집이 있는데요.

점심식사만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이예요.

야채샐러리, 도토리버섯전, 시레기비빔밥, 도토리칼국수 이렇게 코스요리가 나오는데요.

만원의 행복입니다.

천원만 추가하면 단가 5~6천원짜리 전통차를 후식으로 마실 수 있네요.

 

저는 쌍화차를 주문했답니다. 

날씨가 추우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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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시레기가 꼭 곤드레 나물처럼 쫄깃하고
뜨거운 돌솥에 살짝 누룽지처럼 익은 밥알들이 입안에서 왈츠를 춥니다.
엄청 맛있어요. ㅎㅎ
만원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하나 하나 요리인데요.
맛도 일품입니다. 그래서 조금 늦게 예약하면 자리가 없어요.
제주도는 해피아이님이 사시는 곳이고...
저 또한 여행가고 싶은 곳입니다. ^^
마음의 여유만 있으면 몇일이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만원의 행복을 이야기 하기에 충분한 가성비 최강 맛집이네요. ㅎㅎ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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