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은 재수, 삼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고등학교수가 약 3만5천개정도 됩니다. 

만점을 맞는 사람이 한 한교에 한명만 있다고 해도,  최소 만점자가 3만5천명정도 됩니다.

아이비리그라고 하는 곳에서 뽑는 학생이 3만명 미만입니다. (아래 자료 보면 8개대학이 약 2만2천명정도 되네요)

그런데 가끔 기사를 보면,  성적순이 아닌,  소수인원 배정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어메리칸, 아시안 등...  그리고 한 학교마다 아이비엔 TO가 있는듯한 미드도 있죠(가십걸)

즉 한 고등학교에서 프린스턴 여러명이 가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한국학생은 대부분 학교성적이 우수해서 아이비 지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성적이 됩니다. (90%이상의 성적)  여기서 입학을 좌우하는 것이 외부활동을 통한 리더쉽 획득입니다. (스펙이 진짜로 중요합니다.)

아이비를 가기 위해서 1학년부터 성적과 스펙을 관리해야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스펙쌓기는 

1. 첼로 입상 (미국 전국대회 또는 해외 콩크루) - 첼로는 비행기 한좌석이 추가로 필요

2. 미국 전국대회에서 상을 받아야..  화학경진대회등..

3. 미식축구 (단결심, 리더쉽.. 잘 짜여진 조직이 톱니 바퀴처럼 돌아야 되는 운동)

이쯤에서 알겠죠.  성적이 만점이면 무조건 뽑아 주는 곳이 아니라,  스펙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 스펙이 거짓말이 나중이라도 밝혀지면, 모든 것이 취소됩니다. (몇년후라도..)

미국은 섹스 스캔들은 문제 없지만,  거짓말은 언제든지 치명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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