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냑 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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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말고, 본인의 의견을 얘기해주세요.

 

수박 먹고있는 서산시청 공무원,

민원인인 자신에게 먹어보라고 하지않아

괘씸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542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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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무릇 먹고 자고 쌀때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건들이지 않는거라 배웠고 내것이 아니면 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미학을 배워야 합나다.

안줘서 섭섭했으면 맛있어 보이는데 하나 달라고 했으면 주지 않았을까요?
수박 한 쪽이 그렇게나 먹고 싶었는지.. 쯔쯔...
그리고 그게 청원을 할 이유나 되는건지.. ㅎㅎ

아동틱한 행동에 헛 웃음이 나옵니다.
(자영업자라고 하는데 그 직원들 힘들 듯.... )
음... 저희도 회사에서 음식 시켜서 먹고 그러는데.. 똑 같지 않나요? 공무원이지만 근무시간만 아니면
수박에 시선을 두라고 기사가 쓰여졌네요.
기사 내용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1. 고향이라는 표현을 봐서는 먼 곳에서 온 민원인
2. 민원인은 민원인 본인 단 1명
3. 공무원은 10명이 있는데 수박먹고 있음
4. 10명의 수박먹는 공무원은 있으나 정작 담당공무원은 자리를 비움.


담당공무원은 기다리면 되었겠지만 10명의 공무원들 모두가 소가 닭을 보듯 했다면 기분이 상할만은 하다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어떤 신발 매장에 들어 가서 매장 직원 10명이 수박만 먹고 있고 정작 신발을 골라주고 직원은 자리에 없고. 그리고 그 매장은 숨만 쉬어도 세금을 내야하는 의무가 주어져 그 돈으로 운영되는 회사이고 매장, 저는 그런 매장은 절대 가지 않습니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도 아닌데 설마 수박을 주지 않았다고 기분이 상할 성인이 얼마나 있겠냐(있다면 장애가 있는 어른) 싶고 특정인이 오버를 하기도 했는데 기사 자체가 특정인을 비난하는 내용이네요.
저라면 그냥 편하게 수박먹도록 밖에 나와서 자판기 커피라도 마셨을거 같습니다만....
같은 공간에 그런 분위기는 좀 익숙하지 않아서요...
사실...전... 잘 모르는 사람이 먹을거 권하거나 하는것도 안좋아하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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