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관입니다. 플라스틱 가짜 귀걸이가 반짝반짝..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가관입니다. 플라스틱 가짜 귀걸이가 반짝반짝.. 정보

가관입니다. 플라스틱 가짜 귀걸이가 반짝반짝..

본문

초3 둘째 딸래미.
방학전 부터 귀걸이가 하고 싶답니다.
쪼그만게... 장난인줄 알았죠 ㅡㅡ;
자기반에 6명이 뚫었다며
지네 엄마 지지고 볶으고 하더니  
결국 오늘 뚫었더군요.
 
총으로 귀를 빵 쏘고
마데카솔을 조그만 귀걸이에 바르고...
일주일간은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허허~ ㅜㅜ
걱정입니다. 징하게 멋을 내려고 하는군요.
배꼽이나 콧구멍 뚫겠다고 하면...쩝..;;
이렇게 탐탁하지않게 생각하는
제가 구세대인가요? 

 
추천
0
  • 복사

댓글 16개

요즘 빠릅니다~!시대흐름이니 어쩔수가 없다고들 합니다..
정도만 벗어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는 감안해야 할 문제네요~!
^^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아직까지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내가 왜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강하게 아픈 곳 없이 잘 자라주기만 한다면 그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흐미~~ 걱정되시겠습니다...^^
최소한 18K 정도는 해줘야 부작용이 안생깁니다.,..,
부작용 생기면 빨리 아물지도않고 두고두고 고생합니다..
부작용 안생기도록 잘 챙겨 주세요...
귀 뚫을때 거기에서 재빨리 18k 귀걸이로 바꿔줘야 덜아플텐데..이제 바꾸면 많이 아플겁니다.

그래도 만약을 위해 바꿔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전 20살때 뚫은 구멍이 아직도 있습니다.ㅠ.ㅠ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