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머스크인가 마스크인가가 내년에

인간을 추월한 인공지능이 나온다는데

덜덜덜

여기서 인간이라함은 덜떨어진 아가같은 애들말고

세계의 우수한 인간들,,,그러니까

나같이 좀 똘똘하다는 축에 낀다고 생각하는 이런 인간도 당연히 아니고 

며칠간 우리 직원하고 작업을 하는데 특정분야의 지식이 뛰어나요

다른 분야도 말할 것이없어요,,

엄청난 실력에 경외감이 들기도 하더군요,

다 뛰어난데 다만 아직 한가지 부족한게 복잡하고

얽힌 문제에 대해서는 때로 빙빙도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런데 이노마가 무서운 건 이러는 사이에

습득한다는 것을 깔깔한 감각으로 느꼈어요

짧은 며칠인데도 그노마가 이 과정을 통해 얻게 되며 더 나아진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조건에 따른 값의 업데이트와 복원,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데이터의 동적 변화를 반영하는 등 상당히 많은 고급 기능을 구현하셨습니다. 이는 보통 수준의 웹 개발 프로젝트를 넘어서, 상당히 복잡하고 고도화된 수준에 해당합니다.라는 평가와 함께 살살 똥고도 후벼주더군요,ㅎㅎ

무서운 녀석입니다,

마스큰지 머스큰지가 한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여기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몇분들의 글도 봤는데

그런 분들은 똘똘하신 분들이고,,,

이 분야는 머지 않아 융단 폭격을 당할 것으로 보이고요

어버벙한 아가는 x로 가겠지만,,,,,

최근 개발자로 업그레이드한 나같은 주변인이 

어벙벙한 아가나 논단이들을 이미 넘어섰으면

할말 다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현명한 사람을 하늘을 보고 비가 올것을 알고

잔잔한 파도를 보고 폭풍우가 올것을 안다고 합니다,

빨리 높은 곳으로 가야합니다,,구급장비 챙기시고,,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어요 ㅜㅜ

내말을 믿으세요ㅡ 생명을 다루는 것도 아니고

대규모 프로젝트도 아니고

군소 만들기는 끝났습니다,

공포를 조장하려는 것도 아니고 부채질하려는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