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정보
집에서 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본문
빵 한번 만들어 먹어야지 하면서 두어달 생각만 열심히 하다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본 분은 알겠지만 사먹는게 쉽습니다
맛도 사먹는게 더 좋을수 있구요 ㅎㅎ
그래도 사진 찍기 전에 얼른 하나 떼어서 드신 어머니께서 사서 먹는것 보다 맛나다고 연신 그러시니
만든 재미는 있네요 그 맛에 만들어서 먹긴 합니다
조금 크게 다듬으면 식빵이 될텐데 처음 식빵 만들때 여러번 실패하고( 부풀기등 이스트 사용을 잘못해서 )
지금 같이 작은 모닝빵을 만들 때만 성공해서 그런지 이런 작은 빵만 만들어 먹네요
잼이나 버터 발라 먹으면 그런대로 맛있습니다 둥그런 모닝빵은 햄버거 처럼 한번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상추나 양배추 대패삼겹살 정도 넣어도 그럴듯한 미니 햄버거가 될듯하기도 하구
제 이전 글을 읽었던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멀티 파일 업로더를 계속 손을 보고 있습니다
그누보드하고 연결 시킬려고 계속 손을 보고 있는데
수정글에서 새로 삭제후 업로드하는 부분등 물론 파일의 순서 수정까지 여러 상황이 잘 어울려서
돌아가야 되는데 뭐 하나 되면 뭐하나가 까꽁~~! 내 이름은 문제야~ 혹은 버그라고도 부르지 라면서
진전이 안되니 머리 식힐겸 요러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글쓰기 답글쓰기 코멘트쓰기에서 이상없이 쓸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바램이라서 어찌될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누보드 입력단 부분만 해결되면
파일을 좀 다듬고 도움을 얻어 버그가 없는지 테스트할 요량입니다
원래는 아주 작은 업로더 형태만 신경 써서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여러 부분을 넣어두거나 생각하고 있는지라
버전업을 생각하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좀 걸릴수도 있습니다
직장 문제도 있을수 있고 제가 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가 우선 순위가 좀 더 높다 보니 ^^;;
참고로 지금의 멀티 업로더는
최대한 윈도 10의( 현재 제 컴퓨터가 윈도10이라...) 윈도우 탐색기 일부분을
흉내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얻어지는 것은 사용자 경험을 최대한 편하게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찌 어찌 되었든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끔 멀티 업로더로 질문글이나 혹은 의뢰글을 올리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던데
그 분들이 원하는것 중 많은 부분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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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크론이 저도 유튜브 보다가 https://www.youtube.com/@hojugyver 요분거 보구 만들었습니다 아주 뚝딱 뚝딱 만드는게 그 땐 몰랐습니다
아주 쉽지만은 않다는걸 ㅎㅎ
댓글 11개
저두 홈베이킹 해보려고 유튜브 채널 한참 보구 있습니다. 목표는 파리바게뜨의 그대로토스트 입죠.. 집에서 밀가루값으로 원없이 만들어 먹겠다는 생각인데.. 쬐끔 만들게 되면 사먹는게 싸게 먹힐것 같아요. 재료값이...ㅎ
@크론이님 보내주세요 맛을 봐야 평가를 해드릴텐데~~
포인트 경매로 고~ㅎㅎ;;
@웅프 ^^;; 아.. 도전해보겠다고 유튜브도보고, 네이버쇼핑에서 버터나 드라이이스트, 베이킹도구.. 이런거 눈팅하는 단계입니다. 아직 만들었다는건 아니고요.. 워낙 빵돌이라..
언젠가 대량생산단계에 접어들면 웅프님께 맛을 평가받겠습니다.ㅋ
@웅프 빵 경매가 올라오는건가요 ㅎㅎ
@크론이 저도 유튜브 보다가 https://www.youtube.com/@hojugyver 요분거 보구 만들었습니다 아주 뚝딱 뚝딱 만드는게 그 땐 몰랐습니다
아주 쉽지만은 않다는걸 ㅎㅎ
프로그래머보다는 제빵을 하셨어야 되는 거 이닙니까? 빵이 제과점에서 파는 빵 같네요.
@Gothrock 그냥 저는 딱 서너가지만 해볼려구요
지금과 같은 모닝빵하고 식빵 베이글 같이 응용할수 있는 두세가지 정도요
해보니까 시간 쟤야지 그람수 맞춰야지 저거 하나 먹겠다고 4~5시간
생쇼하면서 다른건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다만 내가 뭔가를 좋게 만들어 냈다는 것에 대해 흥미나 즐거움이 있다보니 이런 엉뚱한 짓도 하는거 같습니다 ^^;
저도 필요한 기능인데, 기대해 보겠습니다.
@울라프 흡족해할 부분이 만들고 있는 것에
어느 정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진짜 제과점에서 빠는 빵같아 보입니다.
저는 뭐만 만들면 다 ㅎㅎ실패하는 똥손이라..
너무 부럽네요.
@homehown 저도 엄청 실패후 만들긴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