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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의 기술로 남의 명분를 훼손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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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에서, 겉과 속이 다른 행위의 상황극을 보고 느낌~

 

왜곡된 상황을 포장지 삼아 본질을 흐리는 기술은 그야말로 마스터급이였다.

화려하게 장식된 말의 미로 속에서 제3자들은 길을 잃게 만들고

본질은 감춰지고,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마치 다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술.

 

참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그 포장의 뒤엔 타인의 권리를 슬며시 가져가는 갈취라는 행위가 숨어 있다.

마치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세련된 언어와 그럴듯한 명분으로

겉만 번지르르하게 꾸며놓은 모습은 씁쓸하기만 하다.

포장으로 잠시 눈을 속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속은 언제든 드러나기 마련이다.

 

말로 장벽을 쌓기보다는, 본질을 가리고

누군가를 혼란에 빠뜨리기보다는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남의 권리는 왜곡의 기술로 빼앗을 것이 아니라,

존중과 나눔으로 그 가치를 찾아주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존중과 나눔의 소통이 이뤄지는 '냑'의 커뮤니티를 기대해 본다.

 

- Gl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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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타인의 일에 괜스레 뛰어들어 시비를 조장하는 사람은 꼭 있지요.

 

정상적인 조언이 아닌 시비조의 말투,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아닌 강요의 말투,

그리고 그것에 대응하면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자신의 행위에 대한 과대포장을 해버리는 사람...

그런 행위가 인간관계에서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아무튼,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서 조용한 곳은 공동묘지 밖애 없는 듯 합니다.

 

 

 

머릿속에 '특정 언어'를 조금 더 담고 있다는 우월감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를 넘어 상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는

당한 당사자에게 반드시 지적을 받게 될 문제입니다.

자신이 조금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우월감에 빠져 상대의 표기을 폄하하고

가르치려 드는 이번과 같은 행위가 그 대표적 예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언어 좀 더 안다고 해서.

혹은 자신의 방법과 다르다고 해서,

상대의 표기를 가볍게 여기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논리만을 강요하는 이번과 같은 행위는

결국 '냑'의 커뮤니티 소통의 방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기득권 행패는 사라져야합니다.
스킬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는 (아니, 꼴불견이라 느끼는 이들은)

- 어디 불쾌해서 '질/답'에 참여 할 수가 있겠어요!

- """'지적'을 한다"""했는데, '냑'의 모더레이터(Moderator)이신가?

 

세상에는 다양한 방법과 의견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외면한 채,

지속적으로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이 상황을 보며

인간관계의 단절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깨닫게 됩니다.

 

님의 말씀처럼 조용한 공동묘지가 아닌 이상,

어쩌면 이런 진상은 피할 수 없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네요.

@glitter0gim 

사람 사는 곳에 의외로 진상들이 많습니다...ㅎㅎ

그렇게 시비아닌 시비를 걸어놓고..

또 아무렇지않게 댓글을 달기도 하는

뻔뻔함도 겸비했더군요...ㅎㅎㅎ

 

아무튼, 몇 번을 겪어도 면역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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