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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정보

여기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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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인 구직은 아니어서 해당 게시판에 쓰기는 그렇고.

자게에 써도 되나 싶지만... 마땅한 게시판이 없는 관계로 의견도 들을 겸 여기에 써봅니다.

몇일전 모 중개사이트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았습니다. 
제가 프라임등급인데 해당 등급 관련 프로모션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심사에 참여하고 싶으면, 서면 인터뷰를 하라고 하는데...
제가 자체 프로젝트 이외에 외주를 거의 안받고, 기존 고객들 관리 또는 추가 개발 업무 위주로만 하기 때문에

그냥 참여 안하려고 하다, 왠지 좀 아쉬운 기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만약에 정말 괜찮은 분들과 팀을 이룰 수 있다면, 해당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노출 빈도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가요?

단기가 아닌 꾸준하게 견적도 넣고
물론 견적 넣으신 분이 해당 견적의 프로젝트 주체가 되서, 진행하는 겁니다. 수익은 수수료, 세금 빼고 전액 가져가시면 될테구요.
이게 가능하려나요? 혹시나 진행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몇분만 오프에서 만나뵙고 합의가 이루어지면 진행을 해도 괜찮을 듯 싶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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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비타주리 ㅎㅎ 감사합니다. 동업이라기 보다는 계정 공유 정도가 맞을것 같습니다. 외주 자체를 안해서 안할려다, 혹시나 해서 남겨봤어요. 

@바보천사 그러게요. 딱히 공유를 통해 수익을 내고자 하는 게 아니니, 그냥 인터뷰 참여 안하고 하던대로 해야 할 듯 합니다.

@메이드 님, 고민이 깊으신 것 같네요. 


말씀하신 방식이 제대로라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같은 목표와 비전을 공유할 팀원을 찾기는 쉽지 않고 찾는다 해도
결국 의사소통 문제나 책임 분배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렇다고,

시도해 보지 않는 것보다는 이런 기회를 통해 인연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꼭 좋은 팀원을 만나셔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glitter0gim 고민까지는 아니고, 작년에도 인터뷰 요청온 걸 화상인터뷰만 있길래 영상통화 울렁증에 뒤도 안보고 캔슬했는데, 이번엔 서면인터뷰도 있더라구요. 참여해서 선정되면, 일거리는 많이 들어오겠지만 외주 자체를 안하다 보니, 혹시나 뜻이 맞는 분들이 있다면 공유해 볼까 하는 차원이었는데,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냥 이번에도 패스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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