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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편안하게들 다녀 오십시오. 정보

먼길 편안하게들 다녀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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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날씨가 춥지 않아서
고향가시는 길이 조금은 덜 더디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풍요로움을 안고 가는 고향길이면 더 좋을텐데...
아늑한 고향의 품에 푸욱 안겨서
심신의 원기를 회복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돌아들 오시길.............
 
모든 분들의 이름을 다 부르며 감사를 표하고 싶지만
혹시 한분이라도 누락시키는 우를 범할까봐서....
관리자님을 비롯하여 SIR의 지기님들 감사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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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전 고향에는 못가는 신세입니다.
굳이 명절에 이동을 하려면 울산으로 가야합니다.
제사를 울산에서 모시는 까닭에...

한햇동안 형님 감사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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