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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랑 일하면 꼭 이러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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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안그런데
 
꼭 아줌마랑 일하면 싸우네요, 특히 노처녀요,(35~45)
 
원인은 아줌마가 아주 컴맹이라 음악이 안나와요, 뭐가 안나와요, 등등,
 
컴퓨터 상식까지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하는데,
 
안 알려주면 화냅니다.
 
내가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는건지 개인 과외선생님인지.,,,
 
한번은 너무 고치고치 수정해달라고 그래서
 
" 한번만 봐달라고했습니다. "
 
그러니 그만 집요한 수정사항을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다른 한번은 대판싸우고 ,,, 말하기 싫구요,
 
이번에는 복지원사람이라는데. 한번 또 싸워야 할것같습니다.
 
아줌마시러~~아줌마시러~~아줌마시러~~아줌마시러~~아줌마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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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진짜 아줌마들은 재미있어요...
이해심도 많고...

하지만 나이드신 처녀분들은 ㅎㅎ 엄청 까다롭죠...

........예전에 아줌마들 20여명속에서 살았던 사람이
모르겠습니다. 아줌마 말고.. 아저씨도.. 40~50대 사이에 컴맹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니터이상하다고 투덜거리고 자기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걸렸다고 윈도우 다시깔아달랍니다.
이메일 = 게시판  으로 생각하고
물론... 홈페이지 관리때문에 잠시 부르더니 생긴일입니다.
40~50대 분들은 컴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43인가 그렇지만 저도 잘 모름 ㅎㅎ
글고 제 경험인데 30대의 늦은 결혼적령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냥 어린아이한테 알려주시는 것처럼 하시면 큰 무리없이 알려드릴 수 있는데... ^^;;;
남자랑 여자는 생각하는 것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남자들끼리 하는 식으로 알려주시면 잘 못 알아들어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다라고 생각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시는게 성격버리지 않는 지름길이더라구요 ㅎㅎ
한국 가정 살림살이를 이끄는 아줌마..
그러나 특유의 아줌마 스러움이 때론 블랙슈머로 비춰지긴 하죠
저희 엄마(아직 어머니라 하기엔 거리감이..^^)랑 과일가계에서 과일하나 고를때도 전 대충 쉭~ 집어드는데 엄마는 꼼꼼히 보고 먼지한톨이라도 덜 붙은걸 고릅니다.
이런경우 아줌마 특유의 근성을 이해는 하지만 솔찍히 쫌 그렇죠.^^
대략 난감이군여...
솔찍이 컴맹 만나면 많이 깝깝 하죠.
그때는 두툼한 책 몇권 선정 해서 반드시 보라고 하세요
왜 아줌마 만?
아줌마 아닌 분들도 꽤 많던데......
저는 "책 팔아 줍니다." <-- 컴퓨터 기초 활용
글고 절대 제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아침에 컴 켜면 딱 그 자리에~~~잘 때까징.
지세히 알켜 주고 싶어도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
아줌마? 꼭 그렇지는 않는것 같네요.

아줌마가 아니더라도 그런사람들 많던데 ㅎㅎ

그사람의 특성인것 같아요 자기가 받는 서비스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하고 있나봐요 ㅎㅎ

남자 아니 여자 아줌마 아져씨 컴맹을 떠나서 그사람의 특성을 봅니다 ㅎㅎ

약간의 반공감 ㅋㅋ ㅎㅎ
아짐들 증말 그래요..그치만 아찌들도 그래요..사이트다맹글어 주구나면 증말 저런소리 합니다.소리가 안들린다..그림이 안보인다..지대짜증.. 이글을 쓰는 나는 아짐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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