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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두통으로 낑낑대다가 정보

간밤에 두통으로 낑낑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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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한 방 맞고 왔습니다.
20대 초반이 아니니까 신호가 오면 들르랍니다.
 
근데...
주사쟁이.. 쬐끄만 아가씨가
연속적으로 두번 씩이나 아저씨..아저씨..
하고 불러 버렸습니다.
요즘...
흰머리가 거국적으로 늘어나서 우울한 시기에..ㅡㅡ; 
 
아흐~
"총각니~임 이리오셔서 엉덩이 까세요."
이랬으면 좋았을 것인데...
댁은 아줌마가 되나 안되나 봅쎄다... ㅡㅡ; 
 
: 그래도 퉤니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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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감사합니다...
열이 없는 두통은 위험하다고 해서 겁만 먹고 왔습니다. ㅡㅡㅋ
끙끙 앓았더니 입술이 부르터 버렸다는.. ^^;
고생하셨습니다..

열이 없는 두통도,
두통부위가 고정적이거나 규칙적인것이 아니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군요.
무알콜 소주(파이브문워터)를 자주 드시는것이 ~~~..^^

하루속히 두통을 멀리 보내버리시기를 ~~~
땡큐하옵니다.. 요즘 이슬이를 안마셔서 그런가 봅니다.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하는디..ㅡㅡㅋ
근데..
오리주둥이님이 많이 변하셨군요.. 쩝... 완죤히 튕기십니다... ㅡㅡ;

-아래는 쪽지를 먹은 오리-

안녕하세요? 부관리자님... 
정말 FTA 가 문제입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에 잠을 못이루고...
근데 언제 짤리시는데요?
쿄쿄쿄쿄쿄~
ㅋ 어쩌면 저와 똑같은 심정입니까?

저가 요즘 발을 다쳐서 방콕장군이 되는 바람에 그누에 눌러사는데,
병원엘 가서 일주일에 한두번 주사를 맞을 때마다, 주사보다 아픈 그 소리!! ㅋ~
공감합니다 . 하하하
얼굴에 주름이 늘어가는거야 유효기간 만료로 치닫는 과정이라 어쩌겠는가하고 ... 참을만 한데 ..
흰 머리카락 늘어가는건 웬지 가슴을 파고드는 비수 같은 슬픔이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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