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키스까지?도넘은 ‘데이’마케팅 행사 정보
이젠 키스까지?도넘은 ‘데이’마케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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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쯤 서울 명동 P커피전문점 앞에는 ‘프리 키스(Free Kiss)’와 M사 브랜드명이 쓰인 하트 모양의 판을 들고 170cm가 넘는 20대 남녀 모델이 자리를 잡았다. 점심 식사를 마친 30대 회사원 수십여명이 한꺼번에 발걸음을 멈췄다. 분홍색 민소매 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여성 모델은 줄지어선 남성 행인들에게 뺨을 내밀어 키스를 받았고 흰색 민소매 티의 남성 모델은 여성들이 내민 뺨에 입을 맞췄다. 속옷 업체의 홍보대행사 직원들은 ‘키스 한번에 불우이웃을 위해 100원씩 적립된다’며 참여를 유도했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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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좋겠다..침질질2

초등학생들도 놀이터에서 사람 보던 말던 키스 하는 시대 입니다. 어른들의 너무 상업적인 마케팅이 점점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듭니다.
보는것 자체가 싫네요.
이거 참.. ㅡ ㅡ;;


ㅋㅋㅋ PhotoFly님.. ㅋ
해주면 감사히 받아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