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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경적좀 울리지 마!!! 정보

지나가면서 경적좀 울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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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사를 가던가 해야지 원....

땅노무 때끼들이 주택단지에서 경적을 울리면서 가냔 말이야~~~!!!

살포~~~시 잠들었다가 경적소리에 깨버리니 원... ㅜㅜ

신호등이 괜히 설치되었는줄 아는감?
신호위반하라고?

신호위반 하더라도 스피드 줄여서서 다른데 차 오나 안오나 확인하고 건너라~ 망하~~알노무 때끼들아~~
과속하면서 경적 울리지 말고~~!!!!

벌써 우리집 앞에서만 사고가 네번 일어났슴다... -_-;;;
과속으로 오면서 서행하기 싫고 신호 지키기 귀찮으니 경적 울리면서 지나가다 다른 골목에서 같은 놈끼리 경적울리면서 오다...
끼이이~~~익~~ 퍼버벅~~~ 와장창...!!

잠깐 속력만 줄였다 차 오는 거 확인 하고나서 가면 사고는 피할 수 있지...
서행하는게 그렇게도 싫은가???
경적 울리면서 지나가면 다른 편 골목길에서 오는 차가 그 경적소리를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가??
전혀~~~ 안들립니다.
음악이라도 듣고 있으면 상황은 최악이죠...

다행히 사망사고는 없는데 이집에 이사온지 7개월째인데 사고만 벌써 네번째 목격합니다.

끼이이~~~~ㄱ  소리는 매일 주기적으로 듣고요... -_-;;;


아... 자고싶다... 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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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 여긴 광안리근처인데 밤새 폭죽 같은거 터뜨려요.
슝~ 펑펑 ...
거기다 폭주족 비스무리한 애들 오토바이 굉음 내고 달리고...

오늘은 왠일인지 조용하네요.
태풍영향인가? ;;
견인차가 제일 시끄러워요...
빵빵빵빵~~ 하면서 신호위반하기 일쑤이고~
요란한 싸이렌 울리면서 지나갈 땐 돌아버리죠...
집이 방음이 안돼 지나가는 사람 발소리까지 다 들려요...

ㅠㅠ
다행이... 집과... 거리가 좀 있습니다..^^;
깔리는것은 둘째 치고... 제발 정전만 안되었으면 변합기... 정말 큰것 있어서 폭발 할까바.. 무섭기도 하고(^^)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윗층에 3~4살 짜리 [여자] 아이가 하나 있는데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쿵쾅거립니다.
남자 둘 있는집 보다 더 시끄러워요.
가서 항의 했더니애 아빠가 나보고 혼자 사는데로 이사 가랍니다.ㅡㅡ;;
여기도 바이크 매니아들이 부쩍 을었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요란하게 지나갈라치면...
아... 빙글빙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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