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되지 맙시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이런 사람이 되지 맙시다! 정보

이런 사람이 되지 맙시다!

본문

여름이면 더운건 당연! 겨울이면 추운건 당연한겁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사계절이 뚜렷하지요......

개인적으로 더위도 추워도 ' 덥다 춥다'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입에 달고 ' 아 더워 더워   짜증나.. ' 라고 한들.. 더위가 가시는거 아닙니다.....춥다 춥다 하는 소리보다.....
덥다고 입에 달고 삽니다......

외국엔 우리나라보다 더 덥습니다...... 사람이 하루에 몇십명씩 죽기도 하고요....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냐면요.....

" 난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요.... "  이렇게  말 안해도.... 여름이면 30도가 넘고 그러면 다 더위 타요...
그리고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하지마 굳이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일상 생활 숨쉬듯.......
입에 꿀바른것도  아니면서 매사에  " 어후~ 더위 ,, 더위 미치겠내....." 그러지 마세요...
안그래도 여름은 더운데 입에서 저런말을 내 뱉으니 더 덥고 짜증나고 불쾌지수 올라가서 매사에 신경이 날카롭고 짜증적 신경질적이 되는것 같아요.....


더우면 덥고 땀흘리는것 정상인데...
오늘 한번쯤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세요....... 난 해마다 여름에 어땠는지.....

솔직히 당췌 덥다고 짜증내고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그러는 사람들때문에.........
오히려 참고 그냥 묵묵히 지내는 사람이 더 스트레스 입니다.....
(사무실에 사람이 많을 경우... 정말 최고치 입니다...)
어떨땐 속으로 하도 열받아서 " 우띠, 저 입을 ******.. 합니다..... "

옛날 어른들은 한숨만 쉬어도 앞길 망친다고 한숨도 제대로 못쉬었다고 해요.

덥다고 입에 달고 살고 매사에 그러지 마세요. 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기도 모르게 엄청 짜증내고 주위사람에게 스트레스와 민폐 다 끼치더군요......

직장인, 학생, 주부.... 모든 분들........ 나는 더울때 얼마나 덥다라는 말을........
인사할때 아우~ 많이 덥죠? 라는 말 말고요......

난 아니다 라고 하시는분. 정말 양심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 덥다 더워~ ' 라는 말......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어떨땐 깜짝깜짝 놀래요......








직장에선 출근하자 마자. 휴~ 오늘 덥네............라고 시작해서......... 그냥 넘어가면 좋겠지만....
한낮기온이 30도를 웃돌고 할때면 하다 못해 말짱한 에어컨 탓을 합니다....
고장인가? as 를 불러야 하나... 왜 이렇게 안 시원하냐는 등......

사람이 편한것을 찾고 적응하는데는 1초도 안걸립니다.......
그런데 불편한것들의 적응시간은 엄청 더디게 걸리죠......

에어컨 없을때 , 선풍기 없을때. 부채하나만으로도 살았던 때가 있었어요......




앞으로 두어달은 더 더울 예정인데....... 좀 참고 인내심을 가져으면 합니다.......
아우 더워, 아후 힘들어 하는거랑 별 차이 없거든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덥고 짜증내는 사람 보면 참 인내심없다고 느껴지거든요.....
같이 있기 싫어요. 옆에 가기도 싫고.. 괜히 불쾌지수랑 더위가 옮는것 같게 느껴집니다.......

얼굴 붉히지 말고 한템포 좀 한숨 들이마시고 덥다 덥다 짜증난다 그러면 더 기분만 상하고 몸에 안 좋은 호르몬만 흘러요........ 괜히 불쾌지수 올리는 사람이 되지 말구요.... ^^

좀 참으면서 살아요...... 괜시리 주위 사람에게 화풀이 하고 짜증내지 마세요. 인간성 보여요.. 주위 사람은 봉아니거든요...... ^^



' 덥다 덥자  짜증 불쾌지수.......' 이런 말보다는 말을 내 뱉기전에..... 심호흡을 해서 자신의 몸상태부터 체크한후...... 휴식을 좀 취하는게 어떨까요?
그런 말을 내뱉을 순간에 참고 크게 숨들이마시며 시원한 차라도 한잔 마시거나........
웃어보는게 어떨까요?

자신이 항상 앉아 있는곳에 큰 거울을 두고 자신이 그런 말을 내 뱉을때의 얼굴을 보세요.....
정말 자기 얼굴이지만 보기 싫은 얼굴이랍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이겠어요 ^^








오늘 날씨가 갑자기 후덥지근 해지니 주위에서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같은 공간에 있는 저도........ 여름이라 덥긴 하지만....... 그렇게 입에 중얼 중얼 달고 있진 않거든요....
그런 사람들 그런 말을 내뱉고 짜증낼때의 얼굴 보면 정말.......  못 봐주겠어요.....
자신들은 아마 그 얼굴 표정을 모를거에요.....
디카라도 찍어서 보내주고 싶어요... ^^

그누 가족분들은 그런분들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
추천
0
  • 복사

댓글 18개

올리비아님 말이에요. 바보.
그리고 사실 지금 공주님과 한빈군 때문에 힘이들긴 합니다.
친정에 내려가있어서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ㅠㅠㅠ_ㅠㅠㅠ

옆에 있어도 그리운데.. 흙 ㅠ_ㅠ
그죠? 근데 그런 소리 하는 사람 많아요..... 음. 조금 참으면 될텐데. 한템포 쉬어가는것도 좋은데..... 1도만 내려가도 정말 시원해요
에어컨 점검이 필요하긴 합니다.
에어컨에 따라 가스 충전도 해야하고 그렇다네요.
충전하면 훨씬 더 성능이 좋아져서 시원해집니다.

저두 그래요. 덥다, 덥다, 춥다 춥다 뭐 그런거 싫더라구여.
또 제일 뭐한게 "나는 그런거 싫어! 나는 그거 싫어 !" 라고 말하는 사람...
그러니까 알아서 조심하라는 거야? 조심해줘야 하나?
남들과 어불려 살면 다 감수해야하고 또 감수하고 참고 사는데말이에요.

또하나, 같이 뭐 먹다가도 "아 배불러~" 하고 탁 손놓는 사람...
딱 입맛떨어지게 하고 그러죠.
아 배불러보다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라가 낫죠.. 차라리......
ㅎㅎ 싫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파마는 기똥차게 잘나왔습니다. 오늘 후덥지근 했는데 그냥 뭐 땀삐직 흘려도 조용히 있을만 한 날씨엿였거든요. 근데 주위 사람들이 너도 나도 그 소리네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