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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시 복귀한 이유(알고 싶지 않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정보

제가 다시 복귀한 이유(알고 싶지 않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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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짓밟히면서 다시 올라온 이유 몇자 적어볼께요,,,

저에게 좋은 조언으로 잊으시라고 하신 분들이 있어서 그냥 잊자 하다가
몇몇분이 또 논쟁하시길래
이대로 가면 않되겠다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일단 물의를 일이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어지럽힐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죠...

근데 예은이 아빠에 대한 글을 제가 올리니 어떤 몇분이
자식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심했다더군요...

저도 아기가 있습니다... 세상물정은 모르지만 저 분명 한 자식의 부모입니다.
그런데 자식이름 걸고 나와서 자식보다도 더 차한 말을 하는 사람
욕먹게 않생겼습니까?

제가 그정도 한것도 정말 최대한의 예의를 지켜서 적었습니다...

자식 거론한다고 뭐라그러는 사람들...
자식이 자신의 얼굴에 먹칠한다고 생각한적은 있어도
자신이 자식의 얼굴에 먹칠하고 다닌다는 생각은 않해보셨나 보죠?
자식이 나가서 못하면 부모가 교양을 잘 못시켰다고들 욕하죠?
부모 잘못하면 사람들 저 딴 인간 아래서 자란 자식 어떨지 보고 싶다고 합니다...

자식한테 떳떳한 부모가 되려면 그만큼 인성이 갖춰져야지요...

여기 몇몇 분들 닉네임이 자식이름을 앞에 달았지만서도,,
제가 보면 정말로 예의 있으시고 매너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본받고 싶습니다...

그누보드게시판에서 뿐이 아닙니다...
이건 근본적인 사람문제입니다...
인간이 않돼있는데 무슨 그누든 누그든 따질게 됩니까?
거기에 무슨 홈페이지 하며 그 홈페이지에 무슨 내용을 담겠습니까?

오늘 관리자님 이메일을 받았는데 오해땜에 생긴일이니
그분한테도 적당히 글을 보내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분이 글을 읽었는지 모르겠고 관리자님이 어떤 글을 보내셨는지 모르지만
게시판에 공개사과를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저 한사람에게만 아니라 SIR게시판 문화를 어지럽혔으니까요...

그리고 추가로 남이 걷어 찬다고 같이 차는 사람들 몇몇 기억에 남습니다...
초딩이던 아니던 다음에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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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물론 대부분은 아니지만 어떤 분들이 그랬지요...
자기절로도 요즘 분위기에 그냥 욱하는 마음에 썼다고 하는 변명 봤습니다...
근데 사과는 않하겠다니 그건 밟은 거지요...
저도.... 악의가 없다면 그건...
그누를 좋아하는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합니다.
http://www.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202933

내용이 그런식으로 흘러갔어도..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비꼬았다면 악의가 없는 건 아니지요...
입다물고 있을려니 어떤 사람들이 그걸 정당화 할려고 해서 글을 올린 겁니다.

건전한 의견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인생사 한 고비 두 고비 넘고넘다 보면 다 풀립니다.
두분의 글 몇번씩 읽어보곤 댓글 올립니다.
 
"그누를 사랑하니까 그렇구나" 라고 이해를 하였습니다.
마음 너무 어지럽게 하지 마시고
고운 마음에 아름다움을 담아 보도록 노력해 보세요.....
처움엔 힘들지만 세월이 가면 점차 익숙해지면서 편안해 지실겁니다.
자신과의 건투를 빕니다. 건강한 나날 되세요...
저야 마음 풀었죠~ 아직도 개인감정이 보였나요?^^
근데 거듭 말씀드리자면 잘못하고도 지금까지 떳떳하게 나오는 사람들 땜에
다시 글을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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