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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포츠 정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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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들 '노골적 한국죽이기'… 희망은 없나
女핸드볼 편파판정 속 29일 카자흐와 최종전… 올림픽행 티켓 확보 미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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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핸드볼의 편파판정으로 얼마나 가슴아파했습니까...
그런데 이제 올림픽마저도 스포츠정신이 사라져가고 있는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네요.

항상 스포츠정신을 외치며 평화와 공존을 외치던 IOC가 언제부터 돈에 매수되고 권력 앞에 작아져버렸는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의 원인이 아무 준비 없이 서류만으로 유치하려 했다고 실패의 원인을 지적하고, 각종 동계 스포츠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하면 평창에 2014 개최권을 줄 수 있다던 IOC가, 러시아의 돈과 전 IOC회장의 사마란치 입김 한방에 서류 한 장으로 유치신청한 러시아 소치에게 말도안되는 이유로 개최권을 넘겨주고 나서 한다는 소리가...
"기존 개최도시 선정 방식이 공정치 않으니 방식을 바꾸겠다..."
IOC가 스스로의 권위를 땅에 떨구고 말았으니 이제는 스포츠정신은 돈과 권력앞에 가려져있을 뿐입니다.

여자핸드볼 아시아 예선전에서 노골적이 한국 죽이기가 진행되고 한국측의 강한 반발과 시정요구가 있음에도 IOC에서는 전혀 개입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IOC에서 배정한 심판진들을 아시아 핸드볼 협회에서 중동심판으로 교체를 한 것 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한국은 올림픽 2연패 및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항상 상위에 랭크될 정도의 막강한 팀인데 약체 일본에 지고 한수 아래인 카자흐스탄에 질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인데...
아무리 IOC에 제소하고 항의를 한들...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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