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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를 끝내기가 싫어지는 요즘. 정보

잠수를 끝내기가 싫어지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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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투게더님도 그러신것 같고..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뭔가 잠수가 좋게 느껴지는것들이 늘긴 했습니다.

살다보니.. 제가 농담하는 글을 올리는 횟수도 줄어드는일이 있네요.
다음주 이벤트가 끝나더라도.. 잠수모드로 댓글이나 달며 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뭐 다른분들께는 대수겠냐만.. 개인적으로는 씁쓸합니다.
기분좋은 글들을 보던 예전에 너무 적응이 되어있어서 일까요?

변화에 둔감하기에 변화를 달갑지 않아하는 저의 성격때문인지도 모르겠지요.
나이가 들면 나이값을 하게 마련이지만 나이가 어려서 나이값을 못하는것과는 사뭇 다른 문제겠지요.

몇몇분들이 다시 복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다가도..
갈수록 제가 속이 좁아지나 봅니다.

일단 다음주에 뵙지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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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얼...
저야 실제 활동은 얼마 안되서 분위기 모르겠지만서두..
사람이 많고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있는 듯 해요.
둔해져가는 것 같으면서도.. 가끔.. 참 내가 과민하구나..라는 스스로 느끼게 되더라구요..
왠지..는 모르겠으..나... 밝게 활동해주셨으면 합니다요~ ^_^;;
오리주둥이님도 그누에서 중심적인 분이시던데 말이죠..
잠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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