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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제에 민감한 "한 중 일"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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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왜곡이 심각할까요? 아님 중국의 역사왜곡이 심각할까요?
일본의 역사왜곡은 아시아 침탈의 야욕을 버리지 못한데 있다고 보여집니다.
위단부문제에 있어서 아이사인 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심지어 네덜란드인도 위안부로 강제 끌려갔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오히려 일본은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미국 유명한 신문에 광고까지 냈었습니다.
최근들어 일본의 역사 거짓말이 심해지고 왜곡을 적극 권장하는데에는 전쟁세대가 없어지고 과거를 모르는 젊은 세대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주도해나가고 있습니다.
거짓말도 계속 얘기하면 진실이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젊은 세대는 일본정부의 거짓말 교육에 과거의 거짓 역사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고 대표적인 혐한류 집단인 "2ch"의 주 이용층이 10~20대 젊은이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중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 70%정도의 연령층이 10대라는 것은 그냥 관과만 하기엔 너무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2ch의 특징은 무조건적인 한국인의 비하와 잘못된 사실의 유포, 근거없는 비방 등의 글이 익명이라는 보호아래 무차별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개소문"이나 "개이버" 정도 되겠군요... -_-;;;
만약 독도가 일본에게 빼앗기기라도 한다면 동북아의 판도가 확 바뀔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일본이 독도를 끊임없이 침탈하고자 하는 배경에는 "하이드리브"라는 천연자원이 아닌 해상 전진기지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러일 전쟁때 독도를 해상기지로 활용하지 않았다면 일본은 러시아함대를 괴멸시킬 수 없었고 오히려 일본 본토가 러시아함대의 함포 공격에 쑥대밭이 되었겠죠.
첨단과학으로 중무장한 지금 시대에 독도라는 조그만 바위섬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들 하지만 독도의 있고 없음은 전쟁의 판도를 바꿀 만큼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본보다 더 무서운 왜곡의 집단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거대한 용, 중국입니다.
중국은 일본의 역사왜곡을 맹렬하게 비난하면서도 자국의 역사를 날조하면서까지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구려...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한국의 역사입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의 모순은 어이없게도 고려사까지 왜곡하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후예인 발해도 당황 측천이 교지를 내리고 발해를 세웠으니 당연히 중국의 역사요, 고려 태조 왕건 역시 당나라 사람이었다며 고려의 역사까지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실로 엄청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선도 고려에서 계승되었으니 조선역시 중국의 역사요, 조선의 정통성을 잇고있는 북한도 중국의 역사라 하겠군...
이것은 농담이 아니라 중국의 동북공정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냥 웃고넘어가서는 안될 문제이기도 합니다.
북한 정권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한국이 북한과 통일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중국이 북한을 흡수, 통치할 수 있을거라고도 합니다.
말도 안되는 상식 밖의 이야기겠지만 세계는 지금 말도 안되는 상식 밖의 일들이 비일비재로 일어나고 있잖아요...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더 크고 오래고 더 정교하게 만들어진 피라미드가 어디에 있는 줄 아세요?
바로 중국 아니, 옛 고조선의 영토에 있습니다.
1980년대 이전까지 고구려를 비롯한 한반도 주변국들의 역사를 한국의 역사로 가르치던 중국이 돌연 고구려를 비롯한 발해, 고려 등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고 하는 것도 이 피라미드의 발굴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이 피라미드 발굴은 중국의 일반인들도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되어있으며 지금도 출입이 통제되었고 일부는 중국 당국의 주도하에 내부를 수장시켰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습니다.
유명한 "한빠"들은 이 피라미드가 옛 조선의 역사를 담고있다고 믿고 있는 듯 하여 중국이 1만년 한반도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믿고있답니다. -_-;;;
한반도사는 반만년이 아닌 만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만 예로 들어보자면 세계의 70%가 넘는 고인돌이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고인돌이 발견되기는 하지만 한반도 내의 고인돌과는 그 규묘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인돌은 한부족의 통치자의 무덤이라고 하며, 고인돌을 만들정도라면 이미 상당 수준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직도 한반도에는 발굴되지 않는(발굴할 필요가 없는) 고인돌이 무수히 많이 있고 연대가 가장 오래된 고인돌은 고조선의 역사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고인돌이 만들어진 시기는 신석기 시대인 BC 10,000년 전이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한반도 역사를 위대한 동이족의 역사가 아닌 선비족, 한족들의 역사로 만들려고 하는 중국의 야심은 일본보다 더 무서우면 무서웠지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은 믿거나 말거나한 이야기지만 일본의 전쟁을 통한 아시아 침탈 야욕과 중국의 동북공정은 어디까지나 웃고 넘어가기엔 중국과 일본의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에는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이어도"까지 중국이 지네 섬이라고 개판을 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참나~" 하고 웃고넘어가겠지만 그냥 아무거나 자기네꺼라고 우기면 되는줄 알게 만드는 우리나라의 힘없음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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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은 믿거나 말거나한 이야기지"
ㅋㅋ
훑어보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