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 면접관이시라면..? 정보
여러분께서 면접관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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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업계(?)가 좀 연령대가 낮은 편인 듯 합니다.
외국도 그러하겠지만..
제가 본 호주/뉴질랜드권이랑..
영국권..
(앞 회사서 주로 거래하던 국가들)..
을 보면..
30대가 주축.. 20대.. 40대.. 등등 골고루 있..... 음.. 골고루까진 아니래도..
여튼 우리의 20대가 그쪽엔 30대까지 아우르는 분위기더라구요.
ㅤㄸㅒㅤ문에 안정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물론.. 우리나라도..
화려한 30,40대분들이 계시지만..
회사란 곳이... 아직도 깨어 있진 않은 듯 합니다.
부담스러워한다고 해야할까요..
일단 경력이니 돈을 더 쳐줘도 한다던가..
기존 20대들과 어울림 문제라던가...
좀 아니깐 사사껀껀 이의 제기한다던가 등등..
관리하기 어렵다 이거겠죠..
사실... 저도..
이렇게 쓰지만... 30,40대분께서 오셔서.. 면접 보시고..
제가.. 면접 실무 담당자라면.. 부담될 것 같긴 합니다만..
이런 부분은 의식 부분에서도 개선되어야할 듯 합니다.
저도... 미래성이나 이런 저런 문제들 때문에..
외국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주 안되지만 크크. 흑..)
우리나라에서도 똑바리 못하는게 해외를 가?? 놀고 있네..라고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닫힌 의식에선 부담스럽네요..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살짝 두렵네요.
여러분께서..
면접관이시라면..
포괄적으로 수용하실 수 있으신지..
(물론.. 회사 방침 등 때문에 자신의 의사와 달리 가실 수도 있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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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글쎄요? 저라면 나이든 사람을 채용합니다. 왜? 40대 이상이면 지금의 직장에 목을 매어야 하고 더 열씨미 하고
노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20대는 바람과 같은 시기라서 오랫동안 붙이고 있는 경우가 어렵기도 하구요.
결정적으로 40대 이상이 급여가 20대 보다 좀 더 nego 하기 좋다는 현실적 이유도... ㅠ..ㅠ
노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20대는 바람과 같은 시기라서 오랫동안 붙이고 있는 경우가 어렵기도 하구요.
결정적으로 40대 이상이 급여가 20대 보다 좀 더 nego 하기 좋다는 현실적 이유도... ㅠ..ㅠ

좋은 의견이시지만.. 대다수 사장님들은 달리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직원들을 다소간 소모품으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인지도..
높은 작업자보단.. 적당히 어느 정도까진 할 줄 아는 싼 인력.. 나이 어려서 관리하기 편한 인력..
이렇게 가는게 있는 듯 하네요.
직원들을 다소간 소모품으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인지도..
높은 작업자보단.. 적당히 어느 정도까진 할 줄 아는 싼 인력.. 나이 어려서 관리하기 편한 인력..
이렇게 가는게 있는 듯 하네요.
대기업 등을 제외하고 작은 기업에서는 20대의 급여와 40대의 급여가 요즘에는 대부분 비슷해 졌습니다.
사장들이 나이많은 사람들을 껄끄러워 하는 것도 현실이지만 로열티가 없는 젊은 친구들 보다는 조금은
무던하고 꾸준하고 고통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차츰 선호하고 있죠.
좋은 사람들을 비싸게 주고 쓰는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IT는 그렇게 해서 돈벌수 있는 업종이 아니죠.
사람관리는 나이든 사람이 더 쉽습니다. 대충 눈치만 주면 알아서 조심 하니까요.
사장들이 나이많은 사람들을 껄끄러워 하는 것도 현실이지만 로열티가 없는 젊은 친구들 보다는 조금은
무던하고 꾸준하고 고통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차츰 선호하고 있죠.
좋은 사람들을 비싸게 주고 쓰는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IT는 그렇게 해서 돈벌수 있는 업종이 아니죠.
사람관리는 나이든 사람이 더 쉽습니다. 대충 눈치만 주면 알아서 조심 하니까요.

아... 그렇군요..
여긴 지방이라 분위기가 다른겐지...
프리로 돌고 나선.. 분위기를 모르겠네요.. 옹.. 고무적인 현상인데..
나중에 프리 재미 없어지면 다시 회사 문을 두드려야는... 흐흑..;;
여긴 지방이라 분위기가 다른겐지...
프리로 돌고 나선.. 분위기를 모르겠네요.. 옹.. 고무적인 현상인데..
나중에 프리 재미 없어지면 다시 회사 문을 두드려야는... 흐흑..;;
여담이지만 프리로 오래뛴 사람들은 채용을 할 때 꺼리는 것이 있습니다.
프리는 스스로 일을 해 본 사람이라서 잘 할땐 좋겠지만 언제금 나갈 수
있는 기회 (독립할 기회)를 찾고 자신의 이익이 어디가 더 큰지를 항상
고민하기 때문이죠. ㅠ..ㅠ
그래서 프리로 하더라도 어딘가에 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이력서를 세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는 스스로 일을 해 본 사람이라서 잘 할땐 좋겠지만 언제금 나갈 수
있는 기회 (독립할 기회)를 찾고 자신의 이익이 어디가 더 큰지를 항상
고민하기 때문이죠. ㅠ..ㅠ
그래서 프리로 하더라도 어딘가에 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이력서를 세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ㅠ_ㅠ
프리나 창업이란게 무시할 것이 안되겠죠..
생각보다 어렵고... 경쟁과 수금 문제가 크더군요.
그나마 인맥과 저가로 치고 나가고 있지만 한계일 듯. ㅎㅎ;;
사실 웹은 주종목이 아닌데....
걍 주종목으로 취업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근데 프리로 하다보니.. 취업해서 조직 속에 또 스며들기가 어려울 듯 해요.
전 직장에서도 쾌속으로 팀장 먹었지만... 상부와 충돌이 많았거든요 크크;;
그들의 부조리를 파면.. 상당히 싫어하고..
그나마 제가 일은 미친 듯이 해줘서.. 밉지만 절 델꾸 가고 있구나를 느꼈었음..
여튼..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닐테지만..
좀 조직이 부담되네요...
외국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환경이 부럽기도 합니다.
ㅠ_ㅠ
프리나 창업이란게 무시할 것이 안되겠죠..
생각보다 어렵고... 경쟁과 수금 문제가 크더군요.
그나마 인맥과 저가로 치고 나가고 있지만 한계일 듯. ㅎㅎ;;
사실 웹은 주종목이 아닌데....
걍 주종목으로 취업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근데 프리로 하다보니.. 취업해서 조직 속에 또 스며들기가 어려울 듯 해요.
전 직장에서도 쾌속으로 팀장 먹었지만... 상부와 충돌이 많았거든요 크크;;
그들의 부조리를 파면.. 상당히 싫어하고..
그나마 제가 일은 미친 듯이 해줘서.. 밉지만 절 델꾸 가고 있구나를 느꼈었음..
여튼..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닐테지만..
좀 조직이 부담되네요...
외국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환경이 부럽기도 합니다.

음 ......역시!
생각하기 나름인듯~~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