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분할! 최고의 구도?? 하지만 사진에서는 다른것이 아닐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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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면서 아니 사진을 접하지 않은 사람도 황금 분할이라는것을 들어 본적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저 또한 들어는 보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부터 구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황금 분할은 고대부터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분할중에 하나입니다. 1개의 선을 a와 b로 분할(a>b)할 때 b;a=a:(a+b)가 되도록 하는 것이 황금분할이라고 말합니다. b=1이라고 한다면 a는 약 1.618이 된다. 이 분할을 황금분할이라고 합니다.
또 식물을 비롯한 많은 자연물에도 황금분할이 숨겨져 있어 이들이 학문적으로 밝혀진 것은 19세기 중반으로 미학자인 차이징(독일)등에 의해서 입니다. 이에 의해 황금분할의 의식적인 이용이 시작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황금 분할만이 최고의 분할은 아닙니다. 그 구도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달라질 뿐이라는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첫번째 사진은 두학생이 사진 전체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에 학생들이 중심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사진은 구도를 달리 함으로써 바다를 조금더 부각 시켰습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황금분할이라는것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사람을 한가운데 찍는경우가 있지만 좀더 사진을 찍어 갈수록 사람을 왼쪽이던지 오른쪽이던지 한쪽으로 조금 치우치게 합니다. 사진에 황금분할을 지켜야 한다고 황금분할을 설명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분할(구도)에따라 사진의 성격은 확연하게 달라 집니다. "사진이 참좋다"라고 말할때 그 주안점은 느낌이라고 생각됨니다. 느낌을 주는 요인은 사진이 담고 있는 내용과 구도가 어울려야만 가능 하다고 생각됨니다. 사진에 느낌을 더욱 강조하는것이 분할(구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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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씀입니다. 황금분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