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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전화들 정말 열심히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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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은 이미 저물었고..
광고티가 너무 나서..
수신자 부담인 평생 번호 0502와 0505도 많이 물들어 있는 상태고..
010이 대세가 아닌가 싶네요.
이거야 뭐.. 막기도 애매하고..
서울번호인 02에 6천번대에 광고가 많지만...
여기도 정상적인게 적잖이 섞여 있어서 단말기 자체에 026* 이렇게 해놓은걸 풀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참 짜증나면서도.. 혀를 내두르게 됨..
어찌 보면 정말 열심히 영업하는게 되는겐가... 하하;;

조금은 간만에(간만이라고 해봐야 3일 가량) 피씽이 들어왔네요.
전화하고.. 말이라도 해라..
요즘 대부분 오고 끊기면 안하고 말지.
급한 전화라면 또 오겠지...란 생각을 하게 됨..

스팸전화나 메씨지... 메일들...
그리고 악성코드 제작 유포..
악질은 아니래두 악의성이 포괄된 웹마케팅 기법들...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먹고 살라고 하는 것이니 싸잡아 다들 비난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좀.. 과하다고 생각되지 않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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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마냐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0.♡.♡.46)
07.11.21 14:06:27
전화오는 것마다 광고전화에 스펨문자니 이거원....
법적으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 그러면 오는 것마다 번호 적어놓고 신고할텐데.
nper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1.♡.♡.196)
07.11.21 14:19:03
현재론 불가능이라고 봐야겠죠..
전 금감원에 KT에.. SK에도 전화질 해서 몇 시간을 이야기 해봤지만..
답은 없음..
제가 막판에..
"그러면 답이 없네요? 깨고.. 솔직히 말해서.. 당하라는거죠??"
"죄송합니다..."
마지막에 상담한 분... 감사했습니다. 저번에 무려 80여분을 길게 통화하였지만..
답이 없음을 인정하셨고..
수뇌부의 정책에.. 이견을 낼 수 없는 처지라는 것도 말씀해주셔서..
하긴.. 상담원이나.. 잘해봐야 팀장급분들도.. 뭘 어쩌겠습니까..
위에서 정하면 따라야는거니깐... 어느 조직이든..
여튼.. 현재.. 그리고 적어도 내후년까진 답이 없을꺼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선 말이죠.
재미난건.. 우리의 권익 보호도 있겠지만..
그들(광고 스팸 하는 분들)의 권익이 더 우선한다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답이었음.
nper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1.♡.♡.196)
07.11.21 14:43:35
그런 것도 있고..
뭐.. 그들도 보호 받아야할 고객이라는 측면을 부각시키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러 그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고.. 그들의 정보를 누출할 수
없다고... 설령 범에 저촉되었어도.. 정식 고발과 법적 과정을 거친 후에라야 자
기들은 제제를 가한다고...
뭐.. 어찌 보면 원칙이고 맞지만..
그 과정에서 생겨날 희생자들은.. 권리 침해가 되어도 상관이 없다는건지...
상담한 분들은.. 그게 좋지 않은 것이라도 현실적으론 불가피한 것이라고 재확인
시켜주시더군요..
몇 가지 의견을 내었지만..
이행 불가능이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포기했습니다 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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