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카님 글에 공감하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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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그렇죠.
질문의도나 잘 파악되게 가능한 관련 자료를 포함해서 상세히 서술할 줄만 알아도 답변하시는 분도 수월할 둣도 합니다.
반대의 경우 관련 파일을 오히려 답변자가 더 많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간단히 질문해서 될 문제도 있겠지만 밑도 끝도 없이 광범위한 질문의 답은 무응답이던가 천차만별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중에 답변이 채택된다면 다른 분도 좀 허털할 듯합니다.
어떤때 보면 답변자보다 질문자가 더 감묵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질문은 몇줄 답변은 200자 원고지 몇장... 리플에 리플...
그렇다고 상세히 질문을 하였다고 한들 답변을 기대하는 것도 오산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정리해서 질문하는 것도 중요할 듯합니다.
그래도 답변이 없다면 그때가서 다시 재고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질문자가 기본적으로 과묵(짧은 질의)한 분들을 위해...
혹은 답변자의 수월한 답변을 유도하기 위해...
질문 게시판에 제안입니다.
최소 문제해결을 위한 검색을 하였는지의 질의후 글쓰기
질문은 최소 몇자이상...
질문작성하는 곳에 기본 사항이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브라우져 종류:
서버환경(...):
호스팅업체:
문제의 주소 및 파일:
관련 스킨명 및 참고 주소:
생각하는 원인:
문제해결 과정:
문제의 소스:
.....등등 어디서 어떻게 무엇이 왜 정도의 양식이 포함되었으면 합니다.
답변이 올라오고 답변채택시 본인의 해결과정 서술한 후 답변 채택하기...
질문의도나 기타 서술이 부족하다면
답변 드린다고해도 무응답이거나 동문서답이 될 수 있는 막막한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Q.급합니다 폼이 죽습니다. 폼을 살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A.아직 살아있다면 병원으로 가세요.(애완견 센터 참고하세요).
A.애완동물을 사랑하시나 봅니다만 이미 죽었으면 장례나 잘 치뤄주세요.
A.컨셉하고 체형에 문제가... 체형을 교정하던가 커버할 수있는 것으로 폼을 살리세요.
Q.스타일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발 상세히 알려주세요.
A.위에 폼살리는 방법 3번 답변 참고하세요.
A.그냥 생긴대로 사세요.옥동자도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Q.막막합니다. 스킨에 문제가 있습니다. 원인이 뭐죠.
A.일부 브래드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을 이용하세요.
A.피부질환등이 의심됩니다. 가까운 주치의나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Q.이상합니다. 자꾸 테이불이 밀립니다 고쳐주세요.
A.구매하신 곳에 문의하시던가 본드나 못등으로 고정해보세요.
A.고치기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건축물 바닥에 하자일 가능성도 있으니 이사가세요.
Q.중요합니다. 바디쪽에 이상이 있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A.자동차 바디에 이상이면 정비소를 가세요. 심한 경우 보험회사 문의후 폐차하세요.
A.바디에 이상을 느껴을 경우 병이 크게 진전된 것같습니다. 사후를 준비하세요.
Q.헤드가 말썽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A.머리가 말썽이면 조상 탓을 하시는데 잘 못된 생각인듯...평소에 노력하세요.
A.위 바디 답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Q.제발 이미지 출력은 어떻게 하나요.
A.그냥 프린트로 출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A.현상소를 이용하세요.
Q.스팬으로 뭘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A.아이들 반찬으로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A.술안주로 쓰셔도 좋습니다.
Q.새창에 이미지가 안나옵니다. 나오게 해주세요.
A.보통은 이미지가 없습니다. 유리창이나 커텐 브라인드등를 교체하세요.
A.저는 창문없는 곳에서도 잘 살아갑니다. 있는 것에 만족하고 사세요.
Q.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야 들을 수있나요.
A.만들기보다는 돈주고 들으시던가 공주파나 인터넷 싸이트 이용하세요.
A.p2p를 이용 ...
......
......
해당 문제에 봉착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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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질문 전에.. 게시판을 꼼꼼하게 검색해보고..
적으신대로.. 가급적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게 되면..
그만큼 더 확실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너무나 많이 초보이신 분들은.. 질문도 좋지만.. 기본 메뉴얼을 먼저 공부해보시고..
소스를 하나 하나 구경하시면서 요리 죠리 테스트해보면서 감각을 익히시고...
어느 정도 된 상황에서 질문을 던져 봄도 좋을 듯 합니다.
그저.. 궁금하고 답답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겠지만.. 마구 질문을 하면 사실 잊기도 쉬울 듯..
와닿는 것도 좀 어렵고..
저또한 제가 글을 쓰고도 저런 누를 범하고 있지않는가 의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