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숭례문 다타여....ㅠ.ㅠ 정보
아이고....숭례문 다타여....ㅠ.ㅠ본문
아이고....숭례문 다타여....ㅠ.ㅠ
어쩌나...
어쩌나...
ㅠ.ㅠ
어쩌나...
어쩌나...
ㅠ.ㅠ
추천
2
2
댓글 20개
결국.. .법때문에 ;;
국보를 지키려고 법을 만들었다가 결국 그 법 때문에 국보가 소실 되어 버리는 군요
국보를 지키려고 법을 만들었다가 결국 그 법 때문에 국보가 소실 되어 버리는 군요
뉴스에서 재건축 운운하는데....
다 타고 난뒤 새로지으면...ㅠ.ㅠ 뭐야....
아! 마음이 죽것네여...ㅠ.ㅠ
다 타고 난뒤 새로지으면...ㅠ.ㅠ 뭐야....
아! 마음이 죽것네여...ㅠ.ㅠ
저도 YTN 보고 통곡하고 왔습니다.
이명박 당선자가 처음으로 개방하고,
이명박 당선자가 취임전에 소실되니,
어찌 이런일이 ...........................
이명박 당선자가 처음으로 개방하고,
이명박 당선자가 취임전에 소실되니,
어찌 이런일이 ...........................
낙산사 산불로 동종회손때도 가슴이 넘 아팠는데...
이건..나라의 자존심이...ㅠ.ㅠ
기자왈 지나가던 중국인이랑 섬나국인들이 죽늘어서 구경한답니다...컥...
아이고~~~
이건..나라의 자존심이...ㅠ.ㅠ
기자왈 지나가던 중국인이랑 섬나국인들이 죽늘어서 구경한답니다...컥...
아이고~~~
SIR 에서는 제발 정치적인 글 남기지 맙시다...
개방했다고 해서 다 불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더구나 불이 난 시간은 개방된 시간도 아니었구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문화재청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 아닙니까?
그누에서는 소모적인 정치,종교 등의 얘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방했다고 해서 다 불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더구나 불이 난 시간은 개방된 시간도 아니었구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문화재청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 아닙니까?
그누에서는 소모적인 정치,종교 등의 얘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68673.html
숭례문 화재 목격 택시기사 일문일답
10일 밤 발생한 국보 1호 숭례문 화재사건을 목격한 택시기사 이모(43)씨는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쇼핑백을 들고 남대문에 올라갔다 내려온 뒤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화재 직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경찰에게 그 남자가 사라진 방향을 얘기해줬으나 쫓아가지 않는 것을 보고 답답해 내가 직접 차를 몰고 따라가 봤으나 결국 놓치고 말았다"며 안타까워했다.
다음은 이씨와 일문일답.
-- 처음 목격했을 때 상황은 어땠나.
▲ 화재 직전 나는 서울역에서 남대문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의 갓길에 택시를 정차해두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 남자가 건널목을 건너서 내 쪽으로 오기에 택시를 타러 온 손님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대로 지나쳐갔다.
조금 뒤 이 남자가 남대문 우측 계단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고 1~2분쯤 지났을 때 남대문 1층과 2층 사이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기 시작했다. 불길을 발견하자마자 휴대전화로 신고를 하고 돌아보니 이 남자가 남대문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 용의자의 행동은 어땠나
▲ 이 남성은 오른손에 쇼핑백을 들고 있었으며 보통 걸음으로 남대문을 향해 걸어갔다. 남대문에서 내려온 뒤에도 전혀 뛰지 않고 차분하게 걸어서 현장을 벗어났으며, 남대문 뒤편 남산방면 도로 인근의 골목길로 사라졌다.
-- 인상착의는 확인했나
▲ 50대로 보이는 남성이었다. 위에는 항공점퍼 같은 옷을 입었고 아래는 검은 등산바지 같은 옷을 입었다.
-- 직접 용의자를 쫓았다는데
▲ 이 남자는 남대문에서 내려와 뒤편 남산방면 도로 인근 편의점 골목으로 사라졌다. 여기까지 지켜본 뒤 출동한 경찰에게 이 남자가 사라진 곳을 얘기해줬지만 경찰이 쫓아가지 않았다.
너무 답답해서 내가 직접 택시를 몰고 그 남자가 사라진 곳으로 가봤지만 역시 그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경찰이 초반에 우왕좌왕하면서 초동대처를 제대로 못 한 것 같아 안타까웠다.
(서울=연합뉴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 이 남자는 남대문에서 내려와 뒤편 남산방면 도로 인근 편의점 골목으로 사라졌다. 여기까지 지켜본 뒤 출동한 경찰에게 이 남자가 사라진 곳을 얘기해줬지만 경찰이 쫓아가지 않았다.
아~~ 또 경찰이 한껀 한건가...여...
미쳐....ㅠ.ㅠ
아~~ 또 경찰이 한껀 한건가...여...
미쳐....ㅠ.ㅠ
또 한명의 경찰관이 옷을 벗는군요...쩝~
소방관두여....ㅋ
정말 ㅠㅠ 안타깝네요
이런 썩을 매스꺼운 놈들이 있나? 이명박을 위한 정책쪽으로 끌고가는 느낌이.....ㅠㅠ
문화재청-소방당국간 엇박자 드러나
설연휴 마지막날인 10일 발생한 국보 1호 숭례문 전소 사건은 문화재 관리당국인 문화재청과 화재진압을 담당하는 소방당국간 손발이 맞지 않는 안일한 대처가 화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숭례문이 국보 1호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아 일반 화재에 대처하는 방식의 진압법을 사용할 경우 문화재 훼손이 우려된다는 점을 의식, 화재 초기 지나치게 신중하게 대처하는 바람에 결국 숭례문을 모두 태우게 됐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문화재청은 대전에 소재해있는데다 이번 화재를 전담한 서울소방본부는 서울에 위치해 있다는 물리적 어려움 때문에 두 기관간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지 못한 점도 대형 참사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럼 제주도에 있으면 어짤껀데...............
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49&gid=60061&cid=60062&iid=17603&oid=001&aid=0001953900
문화재청-소방당국간 엇박자 드러나
설연휴 마지막날인 10일 발생한 국보 1호 숭례문 전소 사건은 문화재 관리당국인 문화재청과 화재진압을 담당하는 소방당국간 손발이 맞지 않는 안일한 대처가 화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숭례문이 국보 1호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아 일반 화재에 대처하는 방식의 진압법을 사용할 경우 문화재 훼손이 우려된다는 점을 의식, 화재 초기 지나치게 신중하게 대처하는 바람에 결국 숭례문을 모두 태우게 됐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문화재청은 대전에 소재해있는데다 이번 화재를 전담한 서울소방본부는 서울에 위치해 있다는 물리적 어려움 때문에 두 기관간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지 못한 점도 대형 참사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럼 제주도에 있으면 어짤껀데...............
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49&gid=60061&cid=60062&iid=17603&oid=001&aid=0001953900

ㅠㅠ...완전히 타버렸네용

전소되었다는 신문기사의 사진을 보니 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 이제 한국에 돌아가도 다신 볼수없다는 생각을 하니 슬프기 그지 없습니다...그 근처에서 자랐는데...

에효 이런거 보면~~
초기에 지붕뜯고 불껐으면 메스컴에서 그냥도 꺼질불 문화재 부셔가면서 불껐네~~
둥둥 이렇게 나왔겠지~
소방관님들 나라 수준에 맞게 잘 대쳐했음~~
초기에 지붕뜯고 불껐으면 메스컴에서 그냥도 꺼질불 문화재 부셔가면서 불껐네~~
둥둥 이렇게 나왔겠지~
소방관님들 나라 수준에 맞게 잘 대쳐했음~~

한나라당이 나라를 이끌면... 그들의 부과 권력을 채워주는 세상이 될 껍니다.
벌써 티가 확 나는데도.. 왜 그들을 지지해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그들을 대적할만한 참 세력이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찍으신 참담한
심정으로 찍으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그 작자들 찍어주는건 자멸공산의 길입니다.
문제네요.. 향후 나라꼴이....
벌써 티가 확 나는데도.. 왜 그들을 지지해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그들을 대적할만한 참 세력이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찍으신 참담한
심정으로 찍으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그 작자들 찍어주는건 자멸공산의 길입니다.
문제네요.. 향후 나라꼴이....

정치 종교 이야길 왠만하면 안하는 것이 좋으나..
그건 하지 말자 하면서 정작 성관련 불법 관련 글이나 기타 건들은 냅두면서 그러면 문제가 있지요.
의뢰란을 보면 적잖게 올라오는 그렇고 그런 것들에도 옹호하고.. 그들의 자유를 논하면서..
정작 정치나 종교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타진은 하지 맙시다로 간다면..
적합하지 않다고 봐집니다.
물론 도를 지나친 단순 비방이나 욕설은 해선 안될 일이지만..
비판과 탄성은 있을 수 있다고 봐집니다.
그건 하지 말자 하면서 정작 성관련 불법 관련 글이나 기타 건들은 냅두면서 그러면 문제가 있지요.
의뢰란을 보면 적잖게 올라오는 그렇고 그런 것들에도 옹호하고.. 그들의 자유를 논하면서..
정작 정치나 종교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타진은 하지 맙시다로 간다면..
적합하지 않다고 봐집니다.
물론 도를 지나친 단순 비방이나 욕설은 해선 안될 일이지만..
비판과 탄성은 있을 수 있다고 봐집니다.
우리의 국보1호가 없어지다니
중국이나 일본사람들이 얼마니 한심해 할까요
중국이나 일본사람들이 얼마니 한심해 할까요
이런...
직접 보니 맘이 울렁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