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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계, 여자 선수 ‘성폭력 충격’ 정보

한국 스포츠계, 여자 선수 ‘성폭력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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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이런 타이틀의 기사를 보고..
볼까 말까 하다가 대충 봤는데..
실로 충격적이네요.
물론 이 내용처럼.. 전부다...라고 하긴 그렇겠지만..
(정말 전부 다라고는 절대 안믿을랩니다 아 끔찍해....)
적잖이 일어났으리라 봐집니다.
감독 코치가 여자 선수들을 장악하기 위해서 행해지는게 성관계와 폭행...이라니..
이런...
우리가 가까운 나라 일본을 성 관련 욕을 많이 하지만..
우린 정말 도덕 불감증은 고사하고 완전 미친 거 아닌가 싶네요.
이게 뭡니까..
이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자유니 행복권이니 뭔 헛소리를 할껍니까...
법에 위배 안되는 범위일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겁니까...?
우리들 주변에 만연한 성에 대한 부적절함들을 청산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나아갈 수 없을껍니다.
사회 부조리들과 더불어 필요한 부분 법 개정도 뒤따라야하고..
이런 성 관련 모든 문제들이 100%는 있을 수 없더라도..
최소한의 노력은 사회 전반에서 각지에서 있어야할껍니다.
성이란 것은 아름답고 소중한거지만..
필요에 따란 가장 추잡스런게 될 수 있습니다.
아.. 정말 쇼크네...
해도 너무한다 정말...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의 대사가 확 떠오르네요..
"대한민국이 강간의 천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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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해도 너무한단 생각이 들어요..
성욕이란게...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있겠지만..
그거 하나 자제 못한다는게...
같은 남자로서.. 치욕적이고..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해도 너무한다 정말... 정말 해도 너무해..
ㅠ_ㅠ 개탄스럽다..
性 관련해선.. 한국은 지금 거의 한계에 다다라가는 듯..
권력이나 돈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성범죄 마저 이미 죄가 아닌거처럼 되기도 하고..
근데 해결은 힘들겝니다... 여태 지켜봐도 그렇지만...
제가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선..
사장이 여직원 건드렸는데... 그래서 그 여직원이 치욕스럽게 지내다가 결국 고소했는데..
사장이.. 해당 경찰서장과 친하고.. 법조계 아는 사람 많고... 정치인 한 놈 알고..
여튼 막강 인맥 때문에...
그 여직원을 역고소해서.. 완전 바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에 관련해서 일이 복잡하게 더 많았고..
그 여직원 동조하던 이들은... 살생부 만들 듯..
그 정도에 따라 어떤 이는 사회 매장.. 어떤 이는 짤리고..
어떤 이는 감봉 조처...
이게 현 한국의 적지 않은 현실입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서도 안되겠지만..
적잖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정도의 차이이지...
무서운 일입니다.
체육분야 특히 길거리에서 보란듯이 때리고 맞죠~

감독없는 체육을 만들어야 함

축구나 야구나 등등 왜 감독이 필요한지 몰겠네~
경기는 선수가 하는데~

하여간 주둥아리만 살아서 앞발차기도 쥐꼬리만큰 올라가면서 누굴 가리키고 감독을 한다고~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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