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도석입니다.

아침에 출근 한 후 일을하다가 정신을 잠깐 놨습니다.

링거 맞으며 지금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자꾸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안되겠다 싶어 사무실로 왔습니다 ㅠ.ㅠ

피곤하네요 요즘들어 더욱더... 여러분들은 절대 이렇게 일하지 마세요.

전 아직 젊어서 쿨럭 -_-;;;

할일 쌓아놓고 링거 꼽은 팔은 뻐근하고, 프로그램 오류나서 로직좀 보다가... 홈페이지 이미지 몇개 변경하고.. 정신이 없슴다... 저보다 제가 사무실에서 쓰는 컴터가 버텨 주는게 용하네요 ㅎㅎ.

건강이 최곱니다!. 오후에는 막내외삼촌 산에 다녀오고 누나 이사 하는거 좀 거들어줘야하고(오늘 오후에 조퇴 할려고 연차 냈어요 ㅎㅎ) 내일은 서울 올라가서 결혼식 갓다 와야 하고..

바쁘고 피곤하고 힘드네요 ㅎㅎ; 오늘도 제 한탄만 적고 갑니다.!

아 어제 글썼는데 궁금하신거 대충 적을게요.

월급은 저희가 토요일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야간 당직 스는게 있는데(숙직이 아닙니다.)

그거 서면 3만원 나오거덩요. 그거 포함하면 월 140만원 정도 나옵니다. 세금때면 개뿔 없심다 ㅠ.ㅠ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