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씨는 크리스챤인 것 같이 말하고 행동합니다.
아.. 장로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함에 있어선...
크리스챤이라기 보단.. 그냥 권력의 중심부애 선 부패한 리더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교회가 권력화되어가면... 교회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힘들어지는게 아닐까요..
왠지.. 이명박씨를 보고 있으면.. 말만 잘하는 연예인 쯤으로 보입니다.
나서길 좋아하고.. 그들만의 리더쉽을 보이고..
뒤에서 기도하거나... 섬기는 자세는 아예 안보이시네요..
이명박씨..
대운하를 파든.. 영어 몰입인가 뭔가를 하든.. 1%를 위한 정책을 하든 다 맘대로 하셔요.
어차피 맘대로 하실꺼죠..?
다만.. 최소한의 사회 보장 장치는 그대로 좀 두세요..
없으신 분들.. 병원 가기 더 어렵게 하실껍니까..?
병원도 돈 벌어야겠지만.. 정말 그들의 안정을 위해..
그들이 보살펴야할 약자들이 병 들어 죽어가는걸 방치하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