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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한국SW 해외지원 프로그램 들여다보니..." 라는 글이 어제자 헤드라인으로 나왔습니다..
쭈욱 읽어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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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W업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제품 시연을 위해 방문했다가 노트북의 모든 SW 정품 시리얼을 요구하는 바람에 발표도 못하고 돌아서야 했다. 웹사이트를 시연하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정상적으로 작동돼 곤욕을 치른 사례도 있다.
...........
준비를 제대로 해서 나가지..
준비 많이 해서 갔을 것인데..
복제품으로 인해 발표도 못하고..
익스에서만 작업해 곤욕 치르고..
하도 명박이 얘기만 나오는 것 같아서 분위기 전환용으로 적어 봅니다.
쭈욱 읽어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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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W업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제품 시연을 위해 방문했다가 노트북의 모든 SW 정품 시리얼을 요구하는 바람에 발표도 못하고 돌아서야 했다. 웹사이트를 시연하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정상적으로 작동돼 곤욕을 치른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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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제대로 해서 나가지..
준비 많이 해서 갔을 것인데..
복제품으로 인해 발표도 못하고..
익스에서만 작업해 곤욕 치르고..
하도 명박이 얘기만 나오는 것 같아서 분위기 전환용으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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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노트북의 모든 SW 정품 시리얼을 요구하는 바람에 ..."
이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데요....
이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데요....
하이그, 챙피......
그런데..미국NASA에 납품할 정도의 기술력이 있는 회사라면 대부분다 정품을 사용해야 할 수준의 회사라고 보는데요..
요즘은 왠만한 회사들은 회사에서 노트북을 구매부에서 사줄때 정품으로 SW다 구해서 세팅까지 잡아서 줍니다..
그정도의 여력이 안되는 회사가 NASA에 들이 밀었다는건 솔직히 앞뒤가 안맞지요..
80년대처럼 기술력만으로 승부하기는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요즘은 왠만한 회사들은 회사에서 노트북을 구매부에서 사줄때 정품으로 SW다 구해서 세팅까지 잡아서 줍니다..
그정도의 여력이 안되는 회사가 NASA에 들이 밀었다는건 솔직히 앞뒤가 안맞지요..
80년대처럼 기술력만으로 승부하기는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웹사이트 공개 시연 현장에서
"우리는 강력한 보안이...." 얘기할 때 순간 디릭~ 익스플로러 액티브x 팝업이뜨고
"엔프로텍터 설치" 어쩌구 하면...
참 볼만할 것 같다는 생각..
"우리는 강력한 보안이...." 얘기할 때 순간 디릭~ 익스플로러 액티브x 팝업이뜨고
"엔프로텍터 설치" 어쩌구 하면...
참 볼만할 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