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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지름교의 장로님. 정보

이명박 대통령은 지름교의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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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일단 질러보는 것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 같아요.
우리가 알기도 전에 질르거나...
예측을 해도 더 빨리 질르는데 일가견 있는..
역시 지름교의 장로란 직분이 무색하지 않네요.
시장으로 계실 때도.. 지름신께 서울시를 봉헌한다고 하시고..
모든 정책을 질러버리시더니....
대통령이 되셔서도..
이거 저거.. 마구 질르시네요.
수도 없이 질르니... 다 망쳐도 그 중엔 한 두 개 성과는 있겠지요.
그러나 질러대는덴 적잖은 후회가 뒤따르는 법인데..
국가 경영을 하시는 분께서..
대책 없이 마구 이기적으로 질르는건 좀 자제를..
자기 돈으로 마구 지르는거면 자기만 후회하면 되지만..
국가와 국민의 돈과 힘으로 질르시면...
본인보다 우리들이 막대한 감당을 해내야한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대통령님.. 나름대로 고심을 하신건지... 아니면 정말 문가 씌여지신건지 모르겠지만..
지르는 것도 적당히 해주세요..
이래 지르시다간.. 언젠간 제 2 대 지름신의 자리를 노리시는가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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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다른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 입니다.
그렇게 갈궈서 자기가 출세하고 했겠죠.
그런데 국가 자체를 회사로 생각하는 자체가 무식한 발상입니다.
상거래에도 도의가 있는데 무조건 우세하면
지방 말단 공무원들 까지 직접 쳐버리고
효율따져 톨게이트 비정규직 아주머니 잘라내고
작은 법이라도 지켜야 하는데 모두 무시하고
김정일식으로 전봇대 뽑아내고
쑈를 하고 있으니...  원.. 장로직 버려야 할겁니다.

죄없는 기독교인들만 덩달아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죠.
내일 뭔 담화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살짝 흘려놓고 수정해서 발표합니다.
그리고 후퇴한듯.. 많이 생각해준척..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맨날.. 폭탄주나 마시면서..
그렇게 폭탄주 잘마시는 장로는 처음봅니다.
어떻게 한 나라의 대통령이 얼굴 못생긴 맛사지걸이 거시기가 좋다라고
효율적으로 말을 할 수 있는지..
참.. 대통령 된 것이 아이러니 입니다.
안티를 부르는 자..
정말 안그래도 기독교인들 욕 많이 먹는데..
(그들은 탄압이라고 할라나..? 잘못해놓고 비판 받는걸 탄압이라 하면 이야기 끝)
이명박 저 사람이 아주 뿌리를 뽑으려 작정한 듯..
저런 자가 장로란 자리에 있다는게 아이러니한 듯..
어쩌면 한국 교회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시인 듯..
선한 목회자나 바른 교인들이 많이 있으실 듯 한데.. 맘 많이 상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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