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작업 후 이런 적 없으시나요..? 정보
여러분은 작업 후 이런 적 없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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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패전투수나 블론 세이브 하신 적 있으신지..??
야구 비유를 하였는데..
여러분께선.. 싸이트를 만들면서..
실패했다고 생각되거나...
블론.... 세이브처럼 뭔가 이상하게 끝나버린 곳은 없어신지요..?
전.. 실력이 부족한 때문인지...
제 자신이 맘에 안든 곳도 허다하고..
상대방이 맘에 안들어 하신 곳도 있고..
블론에 해당하는.. 뭔가.. 매끄럽지 않게 흐지부지 끝나버린 것도 있네요.
오늘.. 정리를 하다가 체크되었는데..
왠지 마음이 쓰이네요.
상대방에게 좋은 결과물을 주고 싶은게.. 제작 입장에서 바램인데..
바램과 현실은 좀 차이가 나나 봅니다.
실력 킹왕짱이신 분들이야 그런 갭이 적으실 듯 한데.. ㅜ_ㅜ 전 미천하야..
그리고..
예전에 싸이트 작업을 해주곤... 끝난 뒤..
영카트 구형으로 만들어진 곳을 무상으로 간단 리뉴얼을 해드린데가 있는데..
계속 변경 신청을 하시다가 결국 흐지부지 끝나버린 곳이 있었는데..
거기 우연히 가봤는데... 새롭게 해놨네요.
그 땐.. 영카 구형이라 변형의 여지가 참 적고 약간 힘들었는데..
영카4였다면 비록 무상 작업이라곤 해도 더 잘해드릴 수 있었는데..
살짝.. 자존심이 상하더군요.
제겐 별 말 없으셨지만..
괜히 나 자신이 자존심 팍 상하는.... ㅜ_ㅜ
이것도 뭐 결국.. 부족한 자신 때문에 아쉬움으로 남게 된 것이겠지요.. 흑.. -_ㅜ
여러분은 어떤가요..?
매번 만족스런 싸이트 제작은 힘들테고..
클라이언트 측의 주관성이나 기타 상황으로 늘 나 자신이 보기에 기분 좋고 만족스런
작업만 있는건 아니겠지만서두...

저녁 맛나게들 드세요.. 전 맛있는 카레 만들어서 먹으러 슝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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