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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 죄는 미워하되 인간 조차는.. 정보

이명박씨 죄는 미워하되 인간 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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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렇네요..
이명박씨..
그가 행하는 일과 내뱉는 말은 미워하더라도..
인간 자체를 미워해선 안되겠죠..
우리에겐..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할 권한은 없죠.
그러나 이명박씨..
잃어버린 10년이니 뭐니 해대고.. 맨날 남탓하고...
현재는 왜곡이라고만 하는 당신의 전력들... 대놓고 드러내지 않는거지 진실이 많겠죠.
우리의 검경이 그걸 파헤치기엔 어려울 뿐....
당신은...
교인이시고..
장로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궁휼히 여기심과...
예수님의 겸손하심과 희생을...
배워봐야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셨지 그들을 힐난하지 않으셨고..
권좌에 올라 군림하려 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셨지요..?
당신은..
한국의 십자가를 지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모두의 아픔은 껴안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실 의향은 없으신건가요...

진리는 멀리 있는게 아닐껍니다.
더우기... 당신은 교인이자 장로시죠..
진리를 추구함에 있어 본이 되어주셔야하고..
입이 아닌 섬김으로 임하셔야죠.
그러면 국민은... 입으로 당신을 칭찬하고 두 손으로 당신에게 박수쳐드릴겁니다.



오늘 밤.. 잠시 성경을 펼쳐 마음을 열고 읽어보시고..
국민을 위해... 약자들을 위해.. 잠시 기도해보시면 어떨까요..
형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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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흠....
님의 글에 태클이 아니고
다른 개신교 신자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 주는 패러디 글을 하나 퍼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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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참으로 기독교적인 대통령인가보다..

 

첫번째로...

성경에 보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라는 말씀이 있다.

우리의 대통령께서는 이 말씀을 그대로 철썩같이 믿고 국민들도 믿기를 바라고 계시는듯 하다.

광우병소...
믿고 먹으면 된다...
왜?
성경에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깟 광우병소쯤 먹는다고 한들 대수겠는가....


두번째로...

누구나 다 아는 모세의 기적..
그렇다.. 물길을 열어 길을 만들고 걸어서 건너갔다.

우리의 대통령께서는 모세의 기적을 현대에 다시 재현하고자 하는데 너무 똑같이 하면 눈치보일까봐..
멀쩡한 땅을 파헤쳐서 물길을 만드셔서 배를 건너다니게 한단다.

21세기 모세의 기적은 한국에서 이루어질것이다.....


세번째로...

요한복음 11장 4절에 보면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라고 있다.

이것말고도 질병에 대한 기록은 많이 있다.

우리의 대통령께서는 의료민영화를 통해서 의료비가 없어 병의원을 찾을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 교회의 문을 두드리고 그 안에서 치유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하고 있는것 같다.

어쩌면 전 국민의 기독교화도 가능할지 모르겠다...
성경을 곡해하는건 이단이라고들 하죠.
저는 솔직히 이명박씨가 일말의 양심..이 되살아나길 바랄 뿐입니다.
전 그가 악마와 손잡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지금처럼 할래야 할 수 없을텐데...
성경을 아주 그냥 자기 입맛에 맞게 고치고 난리났네요.
언젠간 화를 당하시겠죠.
전국민이 기독교화가 아니라 전국민을 뭔 이단 종교집단으로 만들게 될까가 염려스럽죠.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교회들이 그 흐름과 함께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쩝, 저는 개식교도 어느정도 정통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인가에서 통일교를 밀어 줬다고들 난리들입니다.
명박은 마귀라고.
죄도 밉고 사람도 밉네요 -_-;;
그리고 명박이 같은 인간이 기독교 욕먹이는거죠...
교회에 영업뛰로 가고 그냥 동호회 개념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에도 훌륭한 사람들 많을 텐데 개박이 같은 쓰레기형 인간 하나 때문에 기독교가 싸잡아서 욕먹는게 안타깝습니다.
죄는 미워하고 죄를 짓는 사람은 벌하고 싶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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