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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 여러분 엔딩 멘트는 짧게~ 정보

상담원 여러분 엔딩 멘트는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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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엔딩 멘트가 너무 길다요..
그렇다 보니...
확 끊으면... 무안해할 꺼 같아서.. 다 들어주고 끊는 편인데..
아.. 너무 너무 길어 정말..
어쩌고 저쩌고 행복하시고. 어쩌고 더 궁금하신거 없으신지요.. 에헤헤..
저는.. 어쩌고 저쩌고 상담원 아무개 였습니다. 보람찬 하루 되시길 바라겠구요.. 어쩌고 저꺼고..
어휴.. 넘 길어..
그냥..
감사합니다. 상담원 아무개입니다.
정도만 해도.. 목소리 톤과 분위기로 친절한지 안한지 전해지니깐..
길게 하지 말아주세요..
톡 끊으면 무안할까봐 다 들어주는데... 너무 길어... 휘곤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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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ㅎㅎ 마구마구 동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이러길래 아궁 뭘 사랑까지 하십니까? 부담스럽네요~ 이랬다가 난감해지고...
무릎꿇고 주문받는 그런 곳들에선 아~ 제발 그냥 허리만 숙이고 받으세요~ 일어나세요~ 이랬다가 또 난감해지고... 친절이 너무 과도해도 부담스럽습니다. 최소한 저는 말이죵...
마음으로 하면 짧게 해도 전해질텐데... 너무 언어적으로 길게 나열하면 부담되는...
감사해요~ 요렇게만 해도 기쁠텐데.. ㅎㅎ
그리고 이분들이 또 상담 후 메씨지 도배까지 보내고... 너무 오바임. ㅎㅎㅎ
고객님 어제 상담한 땡땡땡입니다. 어쩌고 저쩌고 소설을 쓰시고...
메씨지도 워찌나 긴 지 3개씩 보내시는 분도 계시고.. 그리 할 말이 많으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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